캐나다 | 韓·캐나다, 경제·통상 협력 강화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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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5-0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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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 외교당국이 오는 9일 경제통상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9일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면담에서 지난해 9월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 현황을 점검한다. 또 지난달 1일 발효한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한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캐나다 무역사절단을 인솔하는 패스트 장관은 8일부터 13일까지 국내에 머물 예정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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