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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서울트레이딩, 진주시와 수출교류협의서 체결

표영태 기자 입력17-02-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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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수산물, 실크 수출에 상호 협조

 

조인식1.jpg

(사진=진주시 이창희 진주시장(가운데)와 이병영 경남무역 부장(우측)이  H-MART의 수입담당 서울트레이딩의 황우형 대표와 수출교류협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H-MART의 상품수입을 담당하는 서울트레이딩은 지난 25일 오후 6시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진주시 우수 농산물 수출 상담 및 조인식'에서 진주시와 진주시 투자공기업 경남무역과 함께 수출교류협의서에 서명을 했다.

이날 협의서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서울트레이딩의 황우형 대표 그리고 경남무역의 이병영 부장이 공동 서명을 했다.

협의서에는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진주시 농수산물이나 실크, 기계류 수출에 서로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번 협의서 서명과 동시에 서울트레이딩은 금곡 농협을 비롯해 이번에 밴쿠버를 방문한 진주시 무역사절단의 대곡농단의 파프리카 등과 수출상담 및 거래제의 협의서에 서명을 했다.

이번 조인식 행사에는 정형식 KOTRA밴쿠버무역관장을 비롯해, 옥타밴쿠버지회 황선양 지회장과 정용중 전임 회장 그리고 월드옥타의 최오용 제7통상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창희 시장은 최오용 제7통상위원장을 진주시 해외 시장개척 및 국제통상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캐나다 밴쿠버 지역 국제통상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표영태 기자

조인식.jpg

(H-MART의 서울트레이딩과 진주시와 진주시 투자공기업 경남무역간 수출상담 및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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