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어르신들과 나눈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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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4-1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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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L 의 사랑 나누기
차세대 지도자 그룹GYL( Global Youth Leaders -총재 : 조성준 시의원)이 연말을 맞아 그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봉사를 해 오던 캐슬뷰 양로원(351 Christie Street, Toronto)에서 지난 12일 노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GYL 사물놀이와 앙상블 그리고 개인공연등을 하며 약 60여명의 어르신들을즐겁게 했고 다과를 나누며 위문했다.
GYL은 또 13일 오후 2시부터 H-Mart 리치몬드힐(소장: 최정훈) 에서 H-Mart 측에서 제공한 약 400포기의 배추 및 김치재료로 김치 만들기 행사에 부모들과 함께 동참,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 날 담은 김치는 무궁화 양로원을 비롯, 노인단체등에 보내게 된다.
조성준 GYL 총재는 이와관련 “사회 봉사를 실천하는 것으로 차세대 리더로서 가져햐 할 봉사 정신은 물론 조직을 이끌어 갈때 필요한 소양을 갖추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보람됐다”고 평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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