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캐나다 남성,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7.57°C
Temp Min: 5.13°C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캐나다 남성,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

기자 입력14-08-10 14:5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에볼라 바이러스 전염을 의심받아 격리치로를 받아온 캐나다 남성이 정밀검사결과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10일 오전, 국립 미생물연구소의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 결과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캐나다로 돌아왔는데 최근 고열과 두통, 근육통등의 에볼라 감염증상을 보여 토론토의 브램큰 온타리오 병원에서 치료 및 검사를 받아왔다.

한편 보건당국은 캐나다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중간 정도의 경보를 발령한 상태로 공항과 항만에서 전염지역을 방문한 여행객과 수화물에 대한 역학검사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지역 여행자들에 대해서도 충분한 교육과 확인작업을 거치고 있다며 캐나다는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다시한번 밝혔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922건 9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