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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당선자의 스마트 트랙, ‘이렇게 탄생했다’

기자 입력14-1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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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 단축에 역점 둬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당선자의 핵심 공략인 ‘스마트 트랙’ 건설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수송 시간 단축에 최대 역점을 두고 탄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27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던 회의에서는총 80억불이(토론토시 27억불 분담)투자될 예정이며 하루에 20만명의 승객들을 운송할 53 킬로미터, 22개 정거장의 스마트 트랙이 발표됐다.

스마트 트랙은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당선자와 존 듀피 현 온주 환경부 장관,이아인 돕슨 메트로린스 위원장을 비롯한 각 교통관련 전문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수차례의 토론끝에 당시 라이벌 올리비아 초우 후보의 영 전철 라인의 완화를 포함한 운송 증대를 통한 대중교통 개선안에 영감을 얻었으며 마캄과 미시사가를 오가는 고 전철의 레일을 이용한 경전철 운행안 등을 기초로 스마트 트랙을 탄생시켰다.

특히 스마트 트랙의 계획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토리 후보는 승객들의 이동 시간 단축을 중점에 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리 당선자의 시장직 획득의 핵심 공략 스마트 트랙은 에글링턴 웨스트 지역의 마운트 데니스 역을 따라 12개역에 달하는 경전철을 운행하는 온주의 고속철도 운행안과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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