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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존 토리 토론토 시장 업무수행 능력에 시민들 만족

기자 입력15-01-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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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리서치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공식 직무를 시작한지 1달이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토리 시장의 직무 수행 능력에 대해 많은 토론토 시민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포럼리서치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일 이후 토리 시장의 지지도는 7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11월 지지도 53%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선거당시 편중된 지지기반을 보였던 것에 비해 각계각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리시장의 지지율은 선거 말미 규제방침에 따른 문제로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체적으로60%대의 지지도를 유지했다. 이후 지지율이 급상승을 이룬건 케서린 윈 주수상과 스티븐 하퍼 총리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지지도가 급상승해 현재는 덕 포드와 올리비아 초우의 지지 기반까지 토리에게 다수 돌아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관련 포럼리서치의 관계자는 “임직 후 높은 지지율은 매우 일반적인 반응”이라며 “랍 포드 전 시장 취임당시 60%이상을 웃도는 지지율을 얻었지만 스캔들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한 것에서 알 수 있듯 토리 시장의 향후 행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령병 토리 시장의 지지율을 살펴보면  65세의 82%, 55-64세의 83%, 45-54세의 73% 지지율을, 35-44세에게 71%을, 18-53세에게 67%의 지지를  받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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