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중교통 TTC, 승객편의 위주로 ‘탈바꿈’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토론토 대중교통 TTC, 승객편의 위주로 ‘탈바꿈’

기자 입력14-10-08 10:3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ttc_open.jpg

러시아워 차량 증차 등

TTC가 이용자 편의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돌입한다.

6일 TTC측은  14일 부터 러쉬아워 시간동안 영-유니버시티와 블루어-댄포스 구간에 2개의 열차를 추가 운행할것을 발표했다. 이로인해 러시아워 시간동안 이용자들에게 보다 넓은 열차공간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적은 시간대에는 보다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마이크 팔머 TTC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이같은 서비스 시행에는 추가적인 예산이 들지 않는다”며 “단기적으로는 러쉬아워시간동안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장기적으로는 TTC가 편안한 대중교통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TTC측은 환승역(핀치, 다운스뷰, 키플링, 케네디 등)에서 열차가 오랜시간 정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환승역에서는 열차가  30초안에 출발하는 방안과 러쉬아워시간동안 선로점검을 금지하는 방안등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토론토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69건 8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