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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재위촉

기자 입력15-01-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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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을 전달한 강정식 토론토 총영사(좌측두번째)와 김지현 정지권 사이먼박 변호사(좌측부터)

사이먼 박-정지권-김지현

토론토 총영사관은 8일 사이먼 박(형법)), 정지권 (민법), 김지현(이민법) 변호사를 2015~2016년도 공관 자문변호사로 재위촉하고, 강정식 총영사가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 자문변호사들은 사건사고 등 각종 민원과 공관업무에 법률적인 판단 및 지원이 필요할 경우 담당영사에게 자문하며, 연 2회 순회 무료법률상담회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각 해당 분야에서 캐나다 법률 개정 및 중요 정책변경이 있을 때 그 내용을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들 3명의 변호사는 2014년도에 총 50여건의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담당영사에게 자문하였으며, 상반기에는 미시사가에서 하반기에는 워털루/키치너에서 무료 법률상담회에 참여하고, ‘교통사고예방’, ‘최근 캐나다 이민정책변화’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는 등 여러 활동에도 적극 참여 해왔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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