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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론토시장 선거 ‘3파전’ 압축

기자 입력14-07-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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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초우-포드  ‘각축’

토론토시장 선거 구도가 올리비아 초우 후보의 독주 체제에서 존 토리,랍 포드 후보와의 3파전 양상으로  압축되고 있다..
포룸 리서치가 22일 토론토 거주 유권자 1천 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후보 지지율 설문조사 결과  초우 후보가 2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존 토리 후보와 랍포드 후보가 각각 28%, 2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초우 후보의 지지율이 지난 6월말 34%에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띄고 있으며 반면  포드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6월 이후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3월 이후 실시된 조사중 가장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것.

이외에도 각 후보의 지지층을 살펴보면 포드 후보는 스카보로 지역에 거주하는저학력,저소득층 유권자들로 부터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초우 후보는 다운 타운에 거주중인 저연령, 저임금층으로 부터 토리후보는 교외지역에 거주중인 고연령, 고소득층으로 부터 각각 지지세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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