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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리 시장의 스마트 트랙, 조기 착공 의회 통과

기자 입력14-12-1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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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포드 의원만 반대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의 스마트 트랙건설이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12일 토론토 시의회에서는 스마트 트랙 공사의 조기 착공을 위한 스마트 트랙 가속화 계획(accelerated work plan)이 찬성 42, 반대 1로 의회를 통과했다.

지난 5일 열린 시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 의회에 상정된 이 계획으로 인해 향후 22개의 정거장과 현존하는 고 트레인의 노선을 통해 운영되는 지상전철인 스마트 트랙이 7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시 의회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이번 계획을 두고 공사 사업자 선정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고 일부 로비스트들이 연관된 것에 우려를 표했으나 토리시장은 공정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 제삼 그룹에 의해 평가될 것이라고 우려를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반대표를 던진 랍 포드 시의원은 의회에서 “오늘 내리는 결정에 신중하라”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지하철이지 잘생긴 스트릿카(토리 시장의 스마트 트랙을 일컬어)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토리시장의 모든 지상화 교통정책에 관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공언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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