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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토리- 윈 공식 면담, 토론토-온타리오주 긴밀 협조 체제 구축

기자 입력14-12-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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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토리 시장의 공식 임기가 지난 1일부로 시작된 가운데 캐서린 윈 온주수상과 토리 시장이 만나 스마트 트랙 건설에 대한 시와 주정부간 긴밀한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2일 토리 시장과 윈 온주 수상이 가진 첫 공식 간담회에서 각종 사안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으며 특히 토리 시장의 당선의 일등 공신인 스마트 트랙과 관련 윈 주수상은 “스마트 트랙은 온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고속철도의 큰 축임을 서로 동의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없지만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논의를 하게 된 것이 큰 의미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회의의 가장 큰 성과는 토리 시장이 임기 초부터 주정부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미팅은 작년 랍 포드  전  시장의 스캔들로 인해 대부분의 권력을 시의회에 내놓으면서 발생한 주정부와의 관계 경색이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토리 시장 역시 “윈 주수상의 면담을 공식 첫 일정으로 정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며 “선거 기간 동안 수없이 공략으로 내세운 주정부의 긴밀한 협조 체제 마련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리 시장은 지난 1일 새로운 시의 주요 요직을 새로 인선해 새 시장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 딛었다.[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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