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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내 대학에 유학생들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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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30 12:24 조회4,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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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들이 5일부터 새 학기를 시작한 가운데 외국 유학생들이 사상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생수는 2015년 35만명선을 넘어서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출범이후 미국 대신 캐나다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2만여명선으로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인도 다음으로 많았다. 토론토대학의 경우, 올해 등록 유학생수는 1만7천452명으로 전체학생의 20%를 차지했다. 

이는 10년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유학생은7천380명이였다. 

 이와관련, 토론토대학측은 “유학생들이 미국대신 캐나다로 몰리고 있다”며 “졸업후 영주권 기회를 주는 연방정부의 이민정책도 한몫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이후 캐나다를 선택한 미국출신 유학생수는 전년대비 2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이민성은 유학생출신의 대졸자에 대해 국내 취업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메드 후센 이민장관은 “유학생이 졸업후 국내에 정착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이는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토론토대학을 비롯해 온타리오주 소재 대학들은 지난 2010년 이후 유학생수가 무려 88.5%나 급증했다. 지난해 온주대학의 유학생수는 5만8천여명으로 이들로부터 거둬들이는 등록금만 12억8천달러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학생은 캐나다 태생보다 거의 4배나 이르는평균 2만3천510달러의 등록금를 내고 있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대학생연맹측은 “정부 지원금이 줄어들자 대학들이 유학 장사에 나선 꼴”이라며 “엄청난 등록금을 거두고 있다”고 비난했다.

 토론토대학의 경우 이공계열의 유학생 등록금은 지난해 평균 4만2천920달러로 국내태생 학생의 6천4백달러에 비해 7배나 많았다. 

온주대학위원회측에 따르면 대학예산중 정부 지원금 비율은 2011년 이후 40% 미만으로 낮아진 반면 유학생 등록금의 비중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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