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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유학생들 몰려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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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작성일17-11-30 12:25 조회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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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대학들에 유학생이 몰려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사이몬 프레이져 대학(SFU) 당국에 따르면 올 9월 학기 시작전에 유학생 정원이 모두 차 더 이상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대학 관계자는 “수년전부터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정원에 묶여 내년 봄학기 신청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해 1천6백여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10년새 두배나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SFU의 유학생수는  2007년 2천82명으로 전체재학생의  9.6%였으나 지난해엔 4천6백여명으로 18.5%에 달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10~2015년 기간 캐나다 태생 대학생은 연 1백80만명선으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반면 이 기간 유학생은 15만5천여명에서 21만4천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북미에서 토론토대학과 뉴욕대학에 이어 가장 많은 유학생을 받아 들이고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UBC)는 올해 전체 재학생 6만2천명중 유학생이 1만4천4백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UBC 관계자는 “150여개 국에서 유학생이 오고 있다”며 “국제적인 명성을 높이고 대학 재정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UBC는 과목당 국내 태생엔 172달러의 수강료를 받고 있으나 유학생은 거의 10배에 달하는 1천160달러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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