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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을 위한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건설할 기업 그룹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하나인 악시오나 인프라스트럭처 캐나다(Acciona Infrastructure Canada Inc.)가 메트로 밴쿠버로부터 수억 달러에 이르는 소송에 휘말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16km 거리의 노선 건설은 올해 내에 시작될 예정이다.해당 기업과 메트로 밴쿠버는 노스쇼어 폐수처리장 건설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여러 실패 사례를 두고 서로에게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2022년까지 예산은 10억 달러에서 최신 예산 책정액이 3…
랭리시 윌로비 지역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인 208번가의 확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도로의 4차선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시설의 추가를 통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공사는 오는 22일 월요일부터 야간에만 진행되며 약 5주간 지속될 예정이다.공사는 주로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이루어지며, 208번가와 72번가(208th St. and 72nd Ave.)의 교차로 부근에서 진행된다. 이 지역은 도로 작업과 지하 시설 설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중요…
BC교통부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에 새로운 역 8개를 설계 및 건설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사우스 프레이저 스테이션 파트너스(South Fraser Station Partner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는 다음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경쟁 입찰 과정을 통해 선정된 사우스 프레이저 스테이션 파트너스 팀은 에이콘 건설자, 아코니아 인프라스트럭처 캐나다, 포머로 BC, AECOM 캐나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BC주는 이제 이 팀과 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이며, 팀은 프로젝트의 초기 작…
불량 쓰레기통 공급업체에 소송 제기랭리 타운십이 외주업체가 공급한 쓰레기통 중 거의 1만1,000개가 예상 수명 10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파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두 건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쓰레기통 수만 개가 커뮤니티 전역의 쓰레기 및 그린빈 수거를 위해 사용됐으나, 대다수가 240리터 또는 120리터 용량의 통이었다.처음 계약은 퀘벡에 기반을 둔 IPL Inc.와 체결되었고, 이후 랭리 타운십은 두 번째 계약을 롤린스 머신러리와 진행하며 추가 용기를 구매했다. 그러나 타운십은 IPL에서 공급받은…
사진=BC HousingBC주 랭리에 새로운 주택단지, 다양한 계층 위한 안정적 거주 공간 확보랭리 - BC주 랭리 타운십에 새로운 저렴한 임대 주택 단지 '제니 가글라르디 플레이스'가 문을 열었다. 가족, 노인, 개인 등을 위해 총 98채의 주택이 제공되며, 이는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과 연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이 전했다.이 주택단지는 21201 56번지에 위치한 5층 목조 건물로, 스튜디오부터 3베드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제공한다. 저소득 및 중등 소득층을 위한 이 건물…
[자료 사진]지속적인 인구 증가 대응, 교육 인프라 강화 교육 환경 개선 기대랭리 지역에 새 중학교가 들어서고, R.E. 마운틴세컨더리가확장 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지난 15일 지방 및 주 정부 관계자들에 의해 발표되었다.이들 프로젝트의 예산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랭리는 BC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히며, 라크나 싱 교육부 장관은 이 지역의 교육 인프라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싱 장관은 리처드 불핏 초등학교(Richard Bulpitt Elementary)의 교실 추가, 라티머의 새 …
40억 달러 예산, 8개의 새로운 역올해 후반 써리-랭리 지역을 연결할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연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밀레니엄 라인 브로드웨이 연장 공사와 함께 두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가 동시에 진행된다.2028년 말에 완공될 예정인 16km 길이의 엑스포 라인 연장은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따라 킹 조지역에서 랭리시티 센터역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총 8개의 새로운 역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공사의 전체 예산은 40억 달러로 모든 구간이 고가로 설계됐다.한편 새로운 스카이트레인이 완공되면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연이은 폭설로 다양한 교통사고 발생적기에 눈 안치우면 시마다 벌금 부과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폭설로 아직 눈들이 다 치워지기도 전에 또 프레이저강 이남 지역에 어는비가 내려 주의가 요구된다.연방기상청은 18일 오후부터 19일 오후까지 써리와 랭리를 비롯해 아보츠포드, 칠리왁, 호프까지 어는비(Freezing Rain)가 내린다고 경보를 발령했다.태평양기단이 지난주에 유입된 북극 기단의 찬 공기와 만나며 어는비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목요일 오후에는 눈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어느비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다.이후 기온이 영하권…
18일 오후 4시 20분 교통사고로 중태랭리RCMP가 18일 발생한 보행자 관련 교통 사고의 피해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시민의 협조를 요청했다.해당 여성은 이날 오후 4시 20분에 268스트리트와 26A 에비뉴에서 닷지 픽업 트럭에 치여 생명의 위독한 상태이다.경찰이 밝힌 이 여성의 인상착의를 보면, 70대 초의 아시안 또는 필리핀계로 5피트 키에 110파운드이다. 사고 당시 검정 웃옷, 흰색 밑창의 검정 신발, 검은색 우산을 쓰고 있었다. 또 천으로 된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있었다.사고 경위에 대한 내용을 보면, 남쪽으로 진행하…
차량과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발생랭리RCMP는 26일 오전 8시 30분 직전 216스트리트와 프레이저하이웨이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한 피해자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다. 이어 도악한 BC응급구조대(BC Emergency Health Services)가 지속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랭리RCMP의 밴 허크 경관(Cpl. van Herk)은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아침 시간대에 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리는 지역"이라며, "이번 사건은 피해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