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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거 정책으로 인한 지역 용도지역 변화밴쿠버 서부의 전통적 고급 주거지역인 쇼네시(Shaughnessy)가 BC주 정부의 새로운 주거 정책 도입으로 인해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1900년대 초에 캐나다 태평양 철도에 의해 개발된 이 지역은 저밀도 주택이 주를 이루며 대형 저택들이 주요한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 시는 이제 쇼네시 지역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용도지역(Zoning) 규정을 변경하여, 소규모 다가구 주택 건설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용도지역을 도입할 계획이다.이번 용도지역 변경으로 인해 58…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파피 레지던스 홀에서 28차 정기총회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BC주 데비드 이비 주수상을 비롯해 많은 외부 인사가 함께 했다.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지난 24일 오전 11시에 파피 레지던스 홀에서 28차 정기총회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2023년 활동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발표했다.2024년도 재향군인회 주요사업으로는 4월 19일 가평전투 기념식,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 (한인회 공동주관 ), 6월 25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민우회장) 임원단은 설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인 호국회관을 방문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과일상자를 선물하고 인사를 드렸다. 장민우회장은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유공자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재향군인회는 한인 사회의 가장 어르신들인 참전용사님과 유공자회 준회원분들이 올한해 바라시고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공자회 김태영회장은 참전용사의 평균연령이 93세라고 하면서 마음만은 젊게 살려고 하고 있으며 재향군인회가 항상 큰힘이 되고 …
사진=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제공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은 지난달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이 많은 의미 있는 행사에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작년말 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
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김정현 …
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무역관, BC주정부 등 주최한국과 BC주간 주요 무역 규모와 상품 등 정보 교류주밴쿠버총영사관과 한국캐나다경제인협회(CKBA), 밴쿠버 세계무역센터(WTC Vancouver)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다운타운에 있는 Terminal City Club에서 「2023년 한-캐나다 서부 지역 통상 컨퍼런스(Trade Beyond Borders: Enhancing Korea – Canada Economic Ties)」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밴쿠버총영사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은 지난 4일 잠실 올리픽홀과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향군의날 해외지회 초청 행사에서 보훈부장관 단체 표창을, 신양준 자문위원은 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향군의 날과 해외지회장 초청행사에는 23개 해외지회 가운데 21개 지회장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향군 발전을 위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고 본회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대표적인 안보 단체로의 거듭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사진=KOTRA 밴쿠버 무역관12일 밴쿠버에서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한-캐 기업간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대용인시는 KOTRA 밴쿠버 무역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위해 12일 '용인시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조사를 토대로 엄선된 용인 지역 기업 6개사가 참가하여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참가품목은 한국 전통주를 포함해 학습용 교구, 작업용 장갑, 원목 디퓨저 등 다양한 소비재부터 다기능 방충망, 농업용 천연비료 등 종합 품목이다.KOTRA는 용인시 기업의…
1부 강연시간에 경청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표영태 기자참석자들과 견종호 총영사가 성공 행사를 다짐하는 단체 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BCIT의 유지호 교수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간에 위치한 아키텍처 관련 분야에 대해 소개를 했다. 표영태 기자지난 15일 제2회 IT분야 해외취업지원 세미나 개최2017년 한인 개발자·디자이너 중심 커뮤니티 형성밴쿠버지역의 IT 종사 한인들간 네트워킹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한 한인 단체가 캐나다 서부지역으로 회원들을 확장하며 IT 관련 취업과 정보 교류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Korea…
BC Wildfire Service 페이스북밴쿠버 8일부터 공기의 질 위험성 경고연기 자욱한 뉴욕 맨하탄 주요 사진기사8일 오전부터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희뿌연 하늘과 매케한 냄새가 더운 날씨와 뒤섞여 고통을 주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산불 연기가 세계의 주요 뉴스가 되고 있다.해리슨 지역의 산불로 프레이저밸리 지역의 공기의 질이 악화되면서, 7일 오전 메트로밴쿠버 지역도 뿌연 연기와 함께 탄 냄새가 덮치기 시작했다.21개 메트로밴쿠버 자치지의 연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트로밴쿠버(Metro Vancouver)는 오후가 되서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