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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11일 한인천주교회밴쿠버 성 김대건성당(10222 161 St, Surrey)에서는 김미라 박사를 초대해 10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김대건 성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로고테라피 (Logotherapy; 의미치료) 국제 공인 교수로 소개된 김 박사는 Trinity Western University 상담 프로그램 전임교수 및 상담심리대학원 임상 교수, 밴쿠버 아름다운 상담센터 소장 (Vancouver, Canada) …
BC주브루스 랠스톤 고용무역기술부 장관은 지난 24일 밴쿠버 Pan Pacific 호텔에서 BC주정부가 주최한 2018년 하반기 영사단 브리핑에서 오는 28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김건 총영사에게 BC주정부를 대표하여 김 총영사가 그간 한-BC주 관계 발전에 공헌에 온데 대해 사의를 표하는 감사패를 전달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
문 대통령은 2박 3일 방북을 마치고 20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한 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아 남북정상회담 대국민 보고를 했다.남북정상회담 대국민보고…“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 밝혀“긴 시간 많은 허심탄회한 대화…남북관계 크게 진전·두 정상 간 신뢰구축”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김정은 위원장은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거듭 확약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2박 3일 방북을 마치고 이날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한 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찾아 남북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한 뒤 가진 회견에서 박수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동창리 엔진 시험장 ·미사일 발사대 영구 폐기대결과 적대의 역사 끝내기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채택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9.19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한 뒤 가진 회견에서 박수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되었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9월 평양…
본부 국제안보대사 낙점주밴쿠버 총영사로 신임내정자가 언론에 발표됐지만, 아직 외교부에서 공식 인사발표가 나지 않은 가운데 김건 현 총영사에 대한 환송 행사가 열리고 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정기봉)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에 써리의 한 한인식당에서 김건 총영사 환송 만찬을 열었다.정기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부의 국제안보대사와 장관특별보좌관을 맡는(것으로 안다)"며, 2016년 11월 1일 부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인사회의 발전과, 현지 사회와의 관계를 강화한 내…
13개 주와 준주 질병 발생16개월 전부터 전국 419건연방공공보건부는 13일자로 닭으로 만든 냉동 튀김제품들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다며 취식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발표했다. 각 주정부와 캐나다식품검역소와 공동으로 지난 16개월간 조사를 해 전국적으로 튀김용(raw breaded)계육제품에 살모넬라 균에 오염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살모넬라균 발병 조사에서 13일 현재, 각 주별 발생 건 수를 보면 BC주가 36건이고, 알버타가 60건, 사스카추언이 13건, 마니토바가 19건, 온타리오가 146건, 퀘벡이 98건 등이다. 이를 포함해 전…
21회 정기공연 주류 언론주목서양작곡을 전공하고, 이를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에 접목해 동양과 서양을 잇는 실험적 음악을 선보여온지 20년 된 이종은 씨의 20년 노력이 쌓여 주류사회의 문화행사로 주목을 받았다.UBC음대 작곡 전공자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이종은 씨의 제 21회 정기공연이 지난 7일 다운타운의 퀸엘리자베스 극장에서 많은 청중이 몰려든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기도 했다.이번 공연에 앞서, 밴쿠버의 대표적인 주간지인 더조지아스트레이트가 이번 공연에 대해 주목을 하…
VIFF와 합의를 통해 밴쿠버에서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영화제를 추진한 김건 총영사.후임 내정자 정병원 국립외교원 경력교수한국시간으로 30일, 연합뉴스는 외교부가 추계 공관장 인사 발표에 주밴쿠버 총영사로 정병원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외교부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보내지 않은 상태이다.이에 대해 김건 현 주밴쿠버 총영사는 9월 하순 경에 본부로 귀임을 한다고 알려왔다. 김 총영사는 2016년 11월 1일 부임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대표적…
현 밴쿠버 빛 한의원 원장이며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인 김명준씨가 “수필시대” 제 80호(2018년 가을호)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에서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는 당선소감에서 ‘평생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며 살아 왔다. ‘회고록’을 발간해 보았지만 자신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한국문협을 만났고,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한국문협의 문예창작대학에서 글쓰기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 8순에 이르러 한국 문단에 등단하게 되었다. 새롭게 빠져든 문학이 여생의 동반자가 될 것으로 생각하니 기쁘다. 앞으로 쓰고 싶은 글…
5일, 캘리포니아 주의회 만장일치로 통과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가 생겼다.재외동포재단은 캘리포니아주 상원은 현지 시간으로 5일 미국 연방고속도로 5번(Interstate freeway 5)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로 명명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보도자료를 보냈다.캘리포니아주 하원의 최석호 의원과 새런 궈크-실바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상원의원 40명 중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 회부돼 34명의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 됐다.미국은 최근 평택에 들어선 새 유엔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