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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주밴쿠버 총영사관은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이 지난 8일(금) 주디스 퀴숑 BC주 총독을 관저만찬에 초청했다고 13일 밝혔다.김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BC주간 교류증진에 대해 이야기하고, BC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이 만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게럴드 치푀어(Gerald Chipeur) 캘거리 명예영사를 비롯해 언론, 교육,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차세대들이 참석하였다.퀴송 주총독은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한인차세대들의 인생체험담(l…
미사일 탄두중량 왜 늘리려 하나북 전역 때릴 수 있는 사거리 800㎞현재 탄두 500? 묶여 위력에 한계문 대통령-트럼프, 제한 풀기로 합의“벙커 무력화 가능 땐 도발 억제 능력”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 전화통화에서 한·미 미사일 지침(Missile Guideline)의 탄두 중량 제한을 풀기로 합의하면서 그동안 한국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옥죄던 족쇄가 풀렸다. 한·미 미사일 지침은 한국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규제하는 내용의 한·미 간 합의서다.한국은 지금까지 한·미 미사일 지침에 따라 최대사거리가 …
김학유 부총영사가 많은 밴쿠버 한인사회 지인들 앞에서 이임사를 했다.많은 교민 김학유 부총영사 이임 아쉬움 표해교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영사 모습 보여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은 지난 8월 29일(화) 오후 5시 30분에 밴쿠버 다운타운 공립도서관 (Alma & Peter Kaye room)에서 김학유 부총영사의 이임과 신임 곽태열 부총영사의 부임을 위한 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이부임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밴쿠버 한인회의 이세원 회장, 노인회의 최금란 회장, 그리고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한인사회…
대표적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두 사람이 이번 주 밴쿠버에서 만났다. '로스트'로 유명한 대니얼 킴(Daniel Dae Kim)과 배틀스타 갈락티카(Battlestar Galactica)로 유명한 그레이스 박(Grace Park)으로 사촌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하와이 파이브-오(Hawaii Five-0)'에서 함께 연기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들은 한달 전, 하와이 파이브-오의 8번째 시즌 제작을 앞두고 함께 작품에서 하차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이들의 동반 하차를 두고 '함께 작업하는 백인 배우들과 동등한 출연…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목) 밴쿠버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본점을 방문해 이형률 이사장, 박종억 부이사장, 석광익 전무 등과 면담을 했다. 김 총영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한인신협의 역사 및 현황을 청취하고, 한인신협을 비롯한 한인 단체들의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이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총영사는 한인 신협 계좌를 개설하고 신협이 더욱 성장하여 한인 사회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해달라는 요청 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 보도자료
김건 총영사는 지난달 28(금) 데비드 에비 BC주 신임 법무장관과 오찬을 하며 면담을 했다.김 총영사는 인권변호사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에비 장관의 주의원 재선과 NPD(신민당) 정부에서및 법무장관으로 취임한 것에 대해 축하했다.김 총영사는 더불어' BC주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공헌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한다는 뜻'을 전했다.또한 김 총영사는 한인 관련 사건 발생시 사법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ICBC, 주류 정책, 사행산업 정책 등 에비 장관이 관할하는 업무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대광F&G가 캐나다로 김치를 수출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죄했다고 10일 밝혔다.대광F&G에 따르면 이 회사는 김치 제품만 25년이상 수출한 업체로서 25년간 김치를 수출해온 대광F&G이나 캐나다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회사는 이달부터 캐나다의 Loblaw사에 김치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첫 선적에 나섰다.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5만 달러어치 김치 13톤인 것으로 알려졌다.대광F&G가 언급한 Loblaw사는 슈퍼스토어와 쇼퍼스 등 캐나다 최대 유통업체의 모회사이다.대광F&…
사진=한아름마트에서 버섯김치를 개발한 세인식품의 김재은 대표 시식회를 진행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했다. 순 국산 재료에 전통 김치 비법으로 탄생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버섯과 김치가 밴쿠버 마켓에서 성황리에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한아름마트에서 진행된 머쉬킴 버섯김치와 버섯깍두기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버섯김치는 한국의 농업회사법인인 그린합명회사가 김치 전문 기업인 세인푸드와 공동개발 한 가공식품이다. 그린합명회사의 김진웅 씨는 "버섯김치는 올 7월 한국의 정부 기관인 aT…
본사 발행인 김소영 대표가 외교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한인사회를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소영 대표는 지난 14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에서 김건 총영사로부터 유공 재외동포에게 수여하는 외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상을 통해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을 통하며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 발행인은 2001년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를 설립한 후 BC서부 한인동포사회에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다양한 한국…
경찰, "동행이 맞다면 가장 우려되는 것은 김 씨안전" 지난 주, 버나비한인 타운 상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교민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이번 주에는 써리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실종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우려를 더한 바 있다. 그런데 경찰이 실종된 김경희(Kyonghee Kim, 54세) 씨와 살인 용의자 윤영구(Youngu Youn, 60세) 씨가 동행 중일 가능성을 의심 중이라고 밝혔다. 윤영구 씨는 지난 5일(수), 노스로드(North Rd.) 4500번 블럭에 위치한 가게 초원 건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