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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이스트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간 확대 약속BC 주정부가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지구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브렌트우드 타운쎈터 이스트(Brentwood Town Centre-East) 초등학교는 주정부와 버나비 학교구가 함께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싱 보육부 장관은 "더 많은 사람들이 BC주를 거주지로 선택함에 따라, 우리 정부는 학교를 건설하고 확장하며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가 버…
메트로폴리스 메트로타운 야심찬 변신메트로 밴쿠버 새 랜드마크로 자리매김2025년부터 2054년까지 재개발버나비 중심지로서의 역할 강화보행자 친화적 공공 예술작품 추구5년전 공개된 메트로타운 인근에 대한 장기 개발계획이 이달 수정을 거쳐 다시 발표됐다. 주상ㆍ오피스 복합단지로 이 계획이 충실히 이뤄질 경우 메트로타운 인근에는 고층건물 20여채로 이뤄진 빌딩숲이 들어서게 된다.이 재개발의 첫 단계는 2025년부터 2054년까지아이반호 캠브리지(Ivanhoe Cambridge) 사가 소유한 몰 부지의 일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곳은 킹스…
버나비에서 계획 중인 시내 직행버스 노선(BRT) 변경안에 대해 지역 사회와 상인들 사이에서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이 BRT '퍼플 라인'이 하루 55,000명의 승객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원래의 노선은 버나비 하이츠의 헤이스팅스 스트리트를 따라 설계되었으나, 최근에 제안된 변경안은 바운더리 로드를 따라 설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이 변경안은 버나비 하이츠 상인 협회와 '무브먼트'라는 대중교통 이용자 대표 단체 사이에서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변경된 노선은 주로 자동차 …
로열 오크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 기대버나비 로열 오크 지역에 '한남수퍼 6호점'이 문을 연다. T-브라더스(T-Brothers Food & Trading Ltd.) 본사는 이 지역의 버나비 킹스웨이와 5609 임페리얼 스트리트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소를 6,415제곱피트(180평) 규모의 소매 식료품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버나비 시로부터 최대 3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임시 사용 허가를 받았다. 6호점은 현재 공실 상태인 단층 상업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다.버나비시의 구역별 조례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는 …
인종 차별 이해 및 해결을 위한 전략적 데이터 수집버나비 RCMP가 캐나다 전역에서 소수 인종 커뮤니티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경찰 업무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적인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분류된 인종 기반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원주민, 흑인 및 기타 소수 인종 개인 및 커뮤니티가 경찰과의 상호작용에서 경험하는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인종 기반 데이터를 수집, 분석, 보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캐나다 전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에 대한 경찰의 서비스 방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버나…
버나비 RCMP는 지난 22일 밤 쇼핑 플라자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 위협을 한 사건과 관련해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후 9시경 버나비의 마켓 크로싱(Market Crossing)에서 발생한 절도범이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후 도주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범인이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나, 이후 범인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진 54세 남성을 체포했다. 경찰은 곧이어 다른 장소에서 35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두 명의 용의자는 현장조사를 마치고 법원 출두 날짜를 받고 풀려났다.…
BC 고등법원, 2급 살인 유죄 판결 유지BC고등법원은 7년 전 버나비의 한 노래방에서 한인 김중관씨를 칼로 살해해 형을 살고 있는 로이드 제이 소(Lloyd Jay So) 씨에 대한 2급 살인 유죄 판결의 항소를 기각했다.소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최소 10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하다.2017년 9월 18일, 사소한 언쟁 끝에 소 씨는 노래방 주방에서 가져온 10인치 날의 칼로 김 씨를 여러 차례 찔렀다.소 씨는 범죄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변호사는 그가 살인을 저지를 당시 다중 인격 장애가 있었으며 살인에 필요한 의도를 갖기에는 너무…
10일부터 1-2주간 냄새, 소음, 연기 발생 할듯메트로 밴쿠버 유일의 정유시설인 버나비의 파크랜드 정유소가 비정상적 중단 후 6주가 넘어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지난 1월 21일, 이례적으로 추운 날씨 후 재가동을 시도하는 도중 "선로 막힘" 사고로 인해 비계획적 배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지역 일부에서 악취를 경험했다. 파크랜드는 10일 일요일부터 정유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며, "철저한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재가동 과정은 약 1-2주가 소요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화염이 증가하고, 냄새…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의 장민우 회장은 버나비 소방서를 방문하여 스티브 브르워 부소장과 덕 페티 사무국장과 미팅을 갖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전해왔다. 장 회장은 "지난 10여 년 간 한국전 기념식,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그리고 Remembrance Day 행사에 행사마다 장비 지원 및 푸드트럭 준비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는 버나비 소방서에 정식으로 감사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매번 행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 준 것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버나비 소방서의 덕 페티 사무국장도 참전용사를…
사진=장민우 재향군인회장 제공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은 지난달 29일 버나비 RCMP 그래함 델 라 고겐디어 서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장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와 리멤브런스데이 등 평화의 사도비에서 열리는 행사에 주신 도움에 감사하고 버나비내 한인 집중 주거 지역과 한인 비니지스 주변의 안전 치안 업무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고겐디어 서장은 재향군인회이 많은 의미 있는 행사에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하여 도움을 줄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특히 작년말 부터 진행되고 있는 N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