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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주 이용자 대상 공청회 돌입2018년 버나비 시의회 승인 후 첫 진척버나비 마운틴 정상에 위치한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대학과 산 밑을 잇는 신축 곤돌라의 세 가지 경로 안이 확정돼 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청회에 들어갔다. 2년 전 버나비 시의회로부터 설치에 대한 원칙상의 승인을 얻은 이후 처음 이뤄진 구체적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트랜스링크는 일명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신축 계획안을 세 가지 경로로 압축하고 9월 1일부터 한 달간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생, 교직원 및 인근…
중년 백인 남자가 80대 일본계 여성에게주차장서 굼뜨다고 화낸 뒤 “Bitch!” 욕설버나비시 홈 디포(Home Depot) 주차장에서 아시아계 80대 여성이 한 백인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적 욕설을 듣는 모욕을 당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늘어나고 있는 아시아인 대상의 혐오성 폭언·폭행 사례의 연장으로 보인다.사건은 84세이 일본계 캐나다인인 카요코 노무라(Kayoko Nomura) 씨가 26일 주차장을 빠져나오는 와중에서 주차를 시도하는 앞차에 가로막혀 차를 세우고 기다리는 가운데 벌어졌다.뉴스…
로얄오크와 임페이럴 교차로의 임페리얼 스트리트 5200블록 (구글맵 캡쳐)22일 오후 8시 로얄오크 전철역 인근용의자도 피해자도 아직 확인 안 돼지난 17일 한밤중에도 두 건의 총격 사건이 일어났던 버나비에서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총격사건이 벌어져 시민에게 충격을 주었다.버나비RCPM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직전 임페리얼 스트리트와 로얄오크 에비뉴가 만나는 지역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현장에 도착한 일선 경찰은 임페리얼 스트리트 5200블록의 한 비즈니스 뒤쪽에서 탄피와 총알구멍을 확인했다. 하지만 24일…
총격사건이 벌어진 버나비의 코튼우드와 노스로드 교차로 지점(구글맵 캡쳐)버퀴틀람역 인근서 시작2명의 총상 부상자 확인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중심 도시 중 하나인 버나비에서 올 들어 강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데, 17일에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17일 오전 12시 30분과 오전 2시 30분에 버나비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버나비RCMP에 따르면, 버퀴틀람 스테이션 인근인 노스로드와 코튼우드 지역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오전 12시 30분에 여러 건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
(사진) 버나비시 킹스웨이와 에드먼즈 St 교차로에 위치한 킹스크로싱 콘도 단지 안에 대형 슈퍼마켓 바이-로우 푸즈가 문을 연다. 사진 제공 =http://tld-kingscrossing.com/slideshow.htm바이-로우 푸즈. 킹스 크로싱 콘도 단지 내 위치지역 주민 불편 덜고 역세권 개발 촉진 기대버나비시 에드먼즈(Edmonds) 지역 안에 대형 슈퍼마켓 바이-로우 푸즈(Buy-Low Foods)가 오는 26일 문을 연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더는 한편 에드먼즈 역세권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나비RCMP가 13일 교통위반단속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13일에만 약 61건 적발 공개매주 도로 단속에 나서고 있는 버나비RCMP가 13일에도 아침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 많은 위반자를 적발했다.버나비RCMP는 13일 오전 3시간 단속을 통해 24건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티켓을 포함 총 61건의 티켓을 발급했다고 발표했다.공개된 티켓 발급 내용을 보면 9건의 안전띠 착용 위반, 11건의 자동차 결함, 3건의 위험물 안전장치 없이 위험물 소지혐의, 1건의 위험물건 소지, 2건의 교차로에서 유턴, 그리고 2건의 임시번호판 부착위반 등…
버나비RCMP는 버나비 사우스의 손 에비뉴(Thorne Avenue) 5000블록에 위치한 차 안에 사람의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경찰은 해당 사건은 일반 대중에게는 위해가 되지 않는 사건이라는 입장을 밝혀 피해자를 노린 범행으로 추측할 수 있다.버나비RCMP는 해당 사건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에 이관을 했고, 향후 수사 내용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주도한다며 제보 관련해서 1-877-551-IHIT (4448)이나 이메일 ihitinfo@…
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사진20일 오전 1만 5000장 전달6.25참전유공자회 등 5000장한국의 화성시가 메트로밴쿠버의 자매도시인 버나비시에 마스크를 기증했다.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20일(월) 9시 30분 버나비 시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 화성시의 버나비 시에 대한 마스크 기증식에 참석하였다.경기도 화성시는 버나비 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맞아 1만 5000장의 한국 마스크를 버나비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증하였으며 5천장의 마스크를 한인 커뮤니티에 기증하였다.장민우 캠비로타리클럽회장에 따르면, 화성시는 버나비시 이외에도…
버나비RCMP 페이스북에 올라온 단속 현장 모습20일에만 과속 20건 단속상업용 차량 위반도 11건버나비RCMP는 20일 교통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해 20건의 과속 단속 등 여러 건의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했다.제한속도를 시속 40킬로미터 이상 위반한 경우도 2건을 비롯해, 전방주시 태만 운전3건, 안전벨트 미착용이 2건이었다.또 상업용 차량의 위반도 11건이나 단속됐다. 이를 통해 총 위험 차량 3대는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상업용 차량의 단속 사유를 보면, 트레일러의 브레이크 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은 경우, 과적 타이어, 불안…
버나비RCMP는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에 포리스트 그로브 공원(Forest Grove Park)의 산림지역에 인간의 사체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15세 소년과 어머니의 신고를 받았다.신고한 소년과 친구들은 경찰에 요새를 만들려고 땅을 파다 사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버나비RCMP의 일선 경찰들은 과학수사대와 함께 현장 발굴을 통해 인간의 해골을 발견해 냈다.버나비RCMP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사체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