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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시장, 버나비 유니폼 전달받아강릉시는 주말자 보도자료를 통해,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난 15일 캐나다 버나비시에서 깜짝 방문한 장민우 前 밴쿠버 한인회 이사장으로부터 버나비시에서 제작한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월,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중 강릉시에 방문한 코리건 데렉 리차드 캐나다 버나비시장단 일행 17명은 최명희 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겨울 스포츠와 경제 교류협력에 대해 논의를 하고 동계올림픽을 참관했다.이번에 방문한 버나비시 관계자는 “지난 올림픽 때 최명희 시장의 따뜻한 환대와 강릉시민들의 열정에 …
625참전기념행사 후원625유공자 점심대접까지한인 양로원을 위해 1만 달러나 쾌척한 버나비 소방서가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도 정성이 담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버나비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5일 뉴비스타 시니어 아파트 14층에서 열린 한인 양로원 운영기금 전달식에서 6.25 참전 용사를 위한 기념식 비용을 후원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오는 7월 27일, 한국전 휴전을 맞아 진행하는 제5회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행사에 정부 지원금 예산이 삭감돼 부족한 부분을 버나비 소방관들이 후원을 하기로 했다는 뜻으로 이날 행사 취지를 밝혔다.이에…
버나비 소방서가 한인 노인 공립 양로원 운영을 위한 기금에 기부금을 쾌척하며 한인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뉴비스타의 래린 프로이제 CEO는 지난 25일 오후 4시 뉴비스타 시니어아파트 14층 라운지에서 버나비 소방서가 뉴비스타 양로원 새 건물에 들어설 한인 노인을 위한 공간에 대한 운영비 1만 달러를 전달하는 행사를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뉴비스타의 임원진과 뉴비스타 한인 양로원 배정을 위해 건설비 일부인 100만 달러를 쾌척한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을 비롯해 버나비 소방서 소사이티의 제프 클락 회장과 국제소방관 소…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대중교통 버스와 정면 충돌한 SUV 운전자가 사망했다.버나비 RCMP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경 버나비시 북부지역의 헤이스팅 스트리트의 에콜 캐피탈 힐 초등학교 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SUV의 81세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교통사고는 동쪽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3개 차로나 가로지르며 SFU에서 다운타운이 있는 서쪽으로 운행하던 95번 버스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다. 이에 따라 이미 SUV 운전자가 충돌전에 어떤 이유로던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의심됐었다. 경찰도 아직 충돌…
하루 새 관련 사고 2차례 발생동물보호국 “몸 부풀리며 천천히 물러서야” 조언공격한 코요테 포획해 도살 처분주택가에서 세 살 어린이가 코요테에게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하루 새 두 차례나 코요테가 습격한 사건 중 하나다.사고는 15일 버나비 북부 키치너(Kichener) 스트리트・더씨(Duthie) 애비뉴 인근에서 일어났다. 아이의 갑작스러운 비명을 듣고 달려나간 엄마가 길에 쓰러져 있는 자신의 아이를 코요테가 공격하는 상황을 목격했다.“집 뒤뜰에서 아빠와 함께 놀고 있던 아이가 문을 열고 나갔고, 채…
BC태권도협회 회장인 김송철 세계태권도연맹 심판분과 위원장과 프랑스의 팔립 부에도 세계태권도연맹 교육분과 위원장이 강사로 나온 세계 태권도 연맹 102회 겨루기 국제심판 교육 및 117회 겨루기 국제심판 보수교육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버나비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세계태권도연맹 교육부 (부장 유정석), 캐나다 태권도 협회(부회장 토니국), BC 태권도 협회, 버나비 관광청 (이사 제니퍼 스콧)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 25개국 유단자 사범들 300여명 참가했다.특히 2020년 가라데가 동경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이…
50% 저소득층 렌트비 위험수위퀘벡주의 임대택정책 모범답안한인 이민자 1세대가 대부분 저소득층에 속하는데 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들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의 렌트비가 저소득층 수입보다 더 높다는 분석보고서가 나왔다.BC비영리하우징협회가 전국 하우징단체와 공동으로 9일 발표한 캐나다렌트주택지수(Canadian Rental Housing Index)에 따르면 전국의 렌트 세입자의 절반 가까이가 연간 소득의 30%이상을 렌트비로 지불하고 5가구 중 한 가구는 50% 이상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자료는 연방통계청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
버나비 RCMP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에 신고를 받고 버나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컨피더레이션 파크(Confederation Park)에 출동했다.현장에 경찰한 경찰은 즉시 해당 지역을 봉쇄하고 조사를 벌인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것이 사람의 사체 일부라고 확인했다. 경찰은 즉시 컨피더레이션 파크 사건 현장을 막고 며칠간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경찰은 발견된 사체 일부에 대해 아직 수사 초기 단계로 어떻게 이것이 컨피더레이션 파크에 남아 있었는지에 대해 발표하기 이르다는 입장이다. 또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감지…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물 사용제한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인구비율이 높은 도시 중 하나인 버나비도 잔디에 물 주기 제한을 어길 경우 최대 500달러까지 과태료를 물린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올해 메트로밴쿠버에서는 화단 물주기는 작년까지 일주일에 세 번까지 허용했으나 올해는 5월부터 두 번으로 축소됐다. 짝수 지번은 수·토요일, 홀수 지번은 목·일요일 오전 4시~오전 9시에만 가능하다. 주택가가 아닌 지역의 잔디는 매주 월요일(홀수 지번), 매주 화요일(짝수 지번) 오전 1시~오전 6시이며 금…
매리사 센양이 사망 당일 오후 집을 나서는 모습 [사진 RCMP]생전의 매리사 센 양 [사진 RCMP]합동수사팀, 프로파일러 분석 공개작년 7월에 발생한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을 우려가 생기면서 경찰은 범죄심리분석가들의 추론에 따른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범행 후 행태에 대해 추가 공개를 했다.합동살인사건수사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작년 7월 18일 살해된 매리사 센 양의 사망사건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