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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RCMP 2021년도 연간보고서 발표교통 사망 사고 7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작년 한 해 버나비의 범죄는 대체적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교통사망 사고는 증가했다.버나비RCMP가 21일 발표한 2021년도 연간보고서(Burnaby RCMP 2021 Annual Report)에 따르면 도로 안전 사고에서 사망 사고는 총 7건이었다. 이는 2020년 3건에 비해 2배 이상이 됐다.부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380건으로 전년의 446건에 비해 감소했고, 환각음주 운전도 171건의 전년 206건에 비해 감소했다.교통위…
최병하 노스로드 BIA 회장, 장민우 노스로드 BIA 홍보대사,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이엔 베라클라 노스로드 BIA 총무,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CEO버나비 노스로스 BIA ( 최병하 회장)은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노스로드 한인상가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지난 2월 폴 홀덴소장과 미팅의 후속으로 진행된 미팅에서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Food 와 K-Culture를 통하여 K-Town과 우리나라 식문화를 알릴…
현 뉴비스 시니어 아파트 인근에 새로 새워진 뉴비스타의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에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의 영문 이름을 딴 유니스 오 레지던스로 명명됐다. (사진=황승일 뉴비스타재단 이사 제공)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에 저소득층의 임대 아파트 건설에 기여한 것에 대한 보람과 이에 기여한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공익재단 뉴비스타 측서 적극 제안25세대 아파트 여름부터 입주 신청BC주에서 최초의 한인 공립 요양원을 만드는데 기여한 무궁화 재단의 오유순 이사장의 이름이 버나비에 세워지는 저소득층 임대아…
2만~3만 달러의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의류와 보석 등버나비RCMP는 1만 달러 상당의 휴대폰들 분실사건을 수사하던 중 한 주택에서 2만 달러에서 3만 달러 값어치의 도난품을 찾아냈다고 9일 발표했다.지난 1월 7일 버나비의 한 파출소(Community Response Team, CRT)에 메트로타운에 있는 한 업소에서 여러 대의 휴대폰이 분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수사관들을 과거 전력이 있는 절도범 용의자에 대한 신원 파악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2월 9일 한 용의자의 가택에 대한 수색 영장이 발부돼 수색에 나섰다. 경찰들은 집…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7일(월)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Mike Hurley 시장, James Wang 시의원, Pietro Calendino 시의원 등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송 총영사는 내년도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은 버나비 시와의 수교 기념사업 발굴, 현지 한인 사회에 대한 지원과 안전 협조 요청, 화성시-버나비 시(자매결연)간 방문 교류 증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양국간 공통 이해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주밴쿠버총영사관 글 사진)밴쿠버 중앙일보
지난 2월 21일 험프리스 에비뉴 주택가에서용의자는 70~80대 아시안 남성으로 추정 돼올해 들어 노스밴쿠버와 UBC 등에서 연달아 발생한 성추행 사건이 이번에는 버나비에서도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지난 2월 21일 오전 11시 45분에 험프리스 에비뉴와 18번 에비뉴 인근을 걷던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며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범인 체포를 위한 시민 협조를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피해 여성은 2명의 어린 자녀와 걷고 있던 중 낯선 남자와 마주치게 됐다. 범인은 먼저 말을 걸어 왔고, 그리고 부적절한 언사를 하다 그녀를 잡았다…
버나비RCMP가 공개한 도촬범의 모습지난 2월 11일 메트로타운 한 상점에서 발생버나비RCMP는 메트로타운의 한 상점의 탈의실에서 도촬을 하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월 11일 오후 8시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던 한 여성을 휴대폰으로 촬영을 하다 들켰다. 피해자는 옷가게에서 옷을 갈아 입어 보던 중 옆 칸 탈의실에 있는 사람이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피해자는 다른 손님들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를 잡으려 했으나, 용의자는 도망가 버렸다.용의자는 6피트 키에, 20대 중반, 그리고 짧은…
범인 무기 휘두르며 운전자 위협, 부상자 없어비인가 중국계 차량 공유 앱 통해 대상자 물색버나비에서 차량 공유 앱을 이용해 차를 부른 범인에게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버나비RCMP는 지난 2월 중순 5일간 4건의 차량 강탈(carjacking) 사건이 발생했다며 시민에게 경고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 중 3건은 인가를 받지 않은 중국계 차량 공유 앱을 사용한 운전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매 사건마다 범인이 운전자에게 흉기로 위협을 했는데, 다행히 운전자들이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지난 1월 9일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 발생대중교통서 묻지마 폭행 용의자도 검거우버 운전자를 폭행한 20대 용의자가 한 달 여만에 경찰에 꼬리가 잡혔다.버나비RCMP는 한인 타운에 접한 노스버나비의 맨체스터 드라이브와 거번먼트 스트리트에서 일어나 우버 운전자 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14일 발표했다.사건은 지난 1월 9일 오전 6시 30분에 발생했었다.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범인은 달아난 상태였다.그러나 경찰은 운전자의 카메라 시스템에 찍힌 용의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수사를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
매미 나방 암컷(상)과 수컷(하). (BC주정부 사이트)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항공 방제살충제, 인체와 다른 동물 무해한 것으로BC주 전체로 매미 나방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어, 올 봄에 메인랜드 지역에서도 대규모로 항공 방제에 나설 계획이다.BC주 산림국토천연자원운영전원개발부(Ministry of Forests, Lands, Natural Resource Operations and Rural Development)는 4월 15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메인랜드와 칠리왁 지역의 5개 지역에 대해 매미(집시) 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