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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해병대전우회 윤승연 수석부회장 , 김평중 행사자문위원 ,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 김영필 회장, 재향군인회 션 리 사무처장(사진, 왼쪽부터)밴쿠버 해병대 전우회 버나비 시장 방문한국전 정전 기념식 등 협조에 감사 표시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의션 리(Sean Lee) 사무처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에 밴쿠버 해병대전우회 간부들과 함께 버나비의 마이크 헐리((Mayor Mike Hurley) 시장을 방문해제 71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과 7.27 한국전 정전 기념일 행사(The Korean War Veterans Day)…
몬테시토 지역 2대 충돌RCMP 목격자 협조 요청버나비시에서 차량끼리 충돌하면서 2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21일 오후 5시 20분에 더치 에비뉴(Duthie Avenue)와 몬테시토 드라이브(Montecito Drive)에서 2대의 차량이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 사고로 두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사고 직후 현장 주변은 교통 통행 금지로 장시간 차량 통행을 할 수 없었다.경찰은 아직 사건 초기라며 어떻게 사고가 음주나 과속, 또는 전방 주시 태만 등 어…
버나비RCMP는 지난 5월 28일 메트로타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23일 공개했다.경찰에 따르면, 수배 중인 용의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다른 남성과 언쟁 중 상대방의 얼굴을 가격했다.폭력 피해 당사자인 목격자는 몰 밖에서 한 남성과 여성이 언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에 두 사람 사이를 말리 위해 목격자가 몰 안으로 따라 들어가는데, 용의자가 목격자를 가격했다.용의자의 신상착의를 보면, 백인에 40대 중반으로 약 6피트 키레, 파란색 드레스 셔츠에 검은색 드레스 바지를 입었다.목격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당하지 않은…
19일 밤 뉴비스타 시니어 하우스 인근서상대 차량 오토바이 후미 충돌 후 뺑소니버나비RCMP는 지난 19일 밤에 일어난 뺑소니 교통사고와 관련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9일 오후 9시 45분에 캐나다웨이와 임페리얼 스트리트에서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사고현장에서 경찰은 부상을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 조치를 했으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초동수사 결과 뺑소니 차량이 오토바이의 후미를 충돌하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추정했다.버나비RCMP의 언론담당 마이…
버나비RCMP는 지난 13일 아침 마약에 취해 도로위를 휘청거리며 달리던 차량을 단속했다. 버나비RCMP 소속 교통경찰은 순찰 중 반복적으로 중앙선을 넘나 들면서 저속으로 달리는 흰색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을 멈춰 세웠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가 마약에 취해 운전 중인 것을 확인했다. ㅠBC주에서 마약이나 음주 운전을 할 경우 24시간에서 90일까지 운전면허 정지, 차량 압류, 600달러에서 최대 406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금고형을 살 수도 있다. 표영태 기자
CBC에 제보한 버나비의 소피아 밀랜드리(Sofia Milandri) 학생의 9학년 시험지 내용 사진유럽계 침략자들을 미화하는 시험문제로버나비 교육감 즉시 사과, 왜곡역사 제고한국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찬양하는 뉴라이트와 이들을 숭배하는 적폐 정당과 언론, 그리고 태극기 부대 등으로 인해 한민족을 자해하는 행위가 벌어졌는데, 이와 같은 일이 버나비에서도 벌어져 CBC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CBC는 11일 뉴스에서 버나비 교육청이 한 시험문제에서 '원주민들이 유럽계 식민과 관계로 얻은 혜택'에 대해 기술하라고 한 것에 …
1개월 간 수사 끝에 일구어낸 성과상당량의 마약과, 무기 현금 등 압수버나비RCMP 보도자료에 공개한 증거물 사진버나비RCMP는 불법 마약 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장기간에 걸친 수사 끝에 마약 관련 범죄자를 검거하기에 이르렀다.버나비RCMP의 마약단속수사대(Burnaby RCMP’s Drug Section)는 기동타격대(Strike Force)와 지역사회대응팀(Community Response Team)의 협조 하에 한 주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통해 코퀴틀람 거주자를 불법 마약 범죄자로 체포했다.경찰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8명 마스크 착용 의무 불이행8명 허가 되지 않은 모임으로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사회봉쇄 행정명령이 내려졌던 5월에 버나비에서 16명이 이를 위반해 위반 티켓을 받았다.버나비RCMP는 이례적으로 매달 코로나19에 따른 응급프로그램법 위반자 단속 건 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5월에 총 16건의 티켓을 발급했다고 7일 발표했다.단속 내용을 보면 8명의 개인은 마스크 등 얼굴 가리개를 하지 않아 티켓을 받았다. 또 다른 8명은 허가되지 않는 모임을 조직하거나 초대하여서 벌금을 부과 받았다.버나비RCMP는 이런 티켓 발급 이외에…
버나비RCMP가 공개한 묻지마 폭행 용의자가 사건현장 인근을 지나가는 CCTV영상 화면지난 20일 오후 2시 45분 발생75세 여성 노인을 목조르기 해메트로밴쿠버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 노인이 백인 젊은이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지난 20일 오후 2시 45분에 케스윅 공원(Keswick Park) 인근 거번먼트 스트리트(Government Street) 9200블록에서 75세 여성 노인이 묻지마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26일 발표했다.이 지역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도보로 5분 거…
트위터에 13일 발생한 버나비 총격 살인 사건을 현장을 찍은 동영상에서 경찰이 의식을 잃은 듯한 한 남성을 차 안에서 끌어내고 있다. 식당에서 저녁을 하려다 총격 받아메트로밴쿠버 범죄조직 간 복수극버나비 남부 지역의 대규모 쇼핑몰 지역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의 사망하고 두 명이 총상을 입었다.버나비RCMP는 13일 오후 8시 35분 마켓 크로싱(Market Crossing)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총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는 한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