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 페이지 열람 중
마니토바주 산불 현황 지도토론토 총영사관은 온타리오주와 매니토바주 북쪽에서 진행되는 산불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하고 나섰다.지난 5월부터 시작된 산불은 캐나다 사상 최악의 사태로 기록되면서 피해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고, 산불과 동반하는 연기로 인한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산불관련 인터넷 사이트나 언론보도를 확인해 산불이 진행중인 곳으로의 이동이나 여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또 대기질이 나빠진 경우라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안내했다.온타리오주 산불 동향은 h…
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의 도니 크릭 산불 관련 FACEBOOK 사진도니 크릭 산불 주역사상 최대 규모 기록19일 현재 통제불능 이상 큰산불 총 27건메트로밴쿠버 지역은 초여름에도 불구하고, 비와 함께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내륙에서는 재앙 수준의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 자료에 따르면, 5월 12일 시작된 도니 크릭 산불(Donnie Creek wildfire)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으로 이어져 총 53만 43…
캐나다통합산불방제센터 전국 산불 지도13일~14일 BC주 남서부에 강풍 경보 발령캐나다 전역 통제 불능 산불만 228건 발생연방기상청은 13일 오전 메트로밴쿠버를 비롯해 밴쿠버섬 등 주의 남서 해안지역에 대한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3일 오후 늦게부터 밤까지 시속 70킬로미터의 북서풍이 몰아쳐 14일까지 밤새 이어진다는 전망이다.특히 태평양과 마주하고 있는 밴쿠버섬 서쪽 지역은 시속 80킬로미터까지 이를 것으로 봤다.강풍으로 단전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나무가지가 부러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연방기상청은 …
노바스코샤의 배링톤 지역 컬링 클럽(Barrington Regional Curling Club)이 산불재해민을 위한 구호품 임시 보관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노바스코샤주정부 페이스북)샌디 위큰즈 메모리얼 실내경기장(Sandy Wickens Memorial Arena)에 산불 이재민을 위한 옷 등 구호물품이 놓여져 있다. (노바스코샤주정부 페이스북)캐나다에서는 지난 5월 이후 알버타주를 시작으로, 노바스코샤주, 퀘벡주, BC주, 온타리오주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주캐나다한국대사관은 주캐나다대사관을 비롯해 주토…
포트 코퀴틀람에서 2세 아이가 코요테의 습격을 받은 지 며칠 안지나 버나비에서도 6세 여아가 코요테의 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0일 포트 코퀴틀람의 라이온스 파크에서 코요테가 2살 어린이를 공격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4일 지난 지난 14일에 버나비 디어레이크 파크에서 축제가 열리는 현장을 찾았던 6세 여아가 코요테의 습격을 받았다.BC동물관리사무소( 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는 이날 오전 10시 15분에 소녀가 물렸고, 코요테는 부모들이 쫓아낼 때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신고를 받고…
BC주정부의 응급상황 지도(4일 오후 3시 현재)산불 53건, 홍수 지역 15곳 등총 22개의 대피명령과 주의보올해 늦게 찾아오는 봄날씨로 이상기후를 보이고 있는 BC주에서 한 곳에서는 산불이 다른 곳에서는 홍수와 산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BC산불관제청(BC Wildfire Service)은 올해 들어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새싹이나 새순이 늦어지면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올해 이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건조한 날씨에 인재로 인한 산불이 많은데, 4월 1일 이후 이미 104건이 넘어섰다. 올해 전체 산불…
사진=BC WILDFIRE FACEBOOK26일 현재 진행 중인 산불 242건알버타주 산불 심각한 상황 지속연방기상청의 일주일 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목요일까지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6도 이내에 머물며, 늦여름, 초가을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밤에도 최저 기온이 14도에서 16도 사이를 오갈 예정이다.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대체로 맑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는 정도이다.작년에 BC주가 사상 최고 기온을 갱신하는 것을 비롯해 고온건조한 날씨로 최악의 산불사태가 8월 중순까지 이어졌었다.그러나 올해는 응급상황을 발령할 정…
3일 기준 91개의 산불 현재 진행형산불 원인의 절반 이상은 번개 지목BC주에 예년에 비해 늦더위가 찾아오며 몇 년 간 이어졌던 산불 대재앙 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8월을 맞았지만, 여전히 위험성은 높다.4일 BC주 산림부(Ministry of Forests)는 8월 한 달 내내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산불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4일자로 BC산불상황판(B.C. Wildfire Dashboard)에 따르면, 올해 총 산불은 529건이 발생했다. 산불원인으로 번개가 52.4%로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이…
BC Wildfire Service Facebook주정부 고온건조 날씨로 산불 위험 주의 요구이번주 새 산불 주 전역에 44건 추가로 발생올 여름 BC주의 초여름 날씨가 춥고 비가 자주 오면서 산불에 대한 걱정이 크게 높지 않았지만, 7월 중순으로 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산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BC주정부는 7월 주 전국적으로 덥고 건조한 날씨로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7일 경고하고 나섰다.BC산불방제국(BC Wildfire Service)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아직 주의 산불 상황이 미…
BC산불재난구조본부 페이스북 사진에 올라 온 스파크스 레이크 산불 사진.작년 6월 말 3일간 BC주의 릿튼(Lytton) 지역이 캐나다의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화재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BC주 정부는 1주년을 맞아 아직 복구가 되지 못해 귀가하지 못한 주민들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올해 BC주에는 이상 저온으로 인해 아직까지 산불 관련 경보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지 않다.하지만 BC주정부의 산불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