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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관계의 비극, 경찰 수사 진행 중UBC캠퍼스 인근에서 발생한 여성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35세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 였다고 전했다.사건은 지난 13일 유니버시티 엔도우먼트 랜드의 쇼트컷 로드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살인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사망한 여성을 발견했다.통합 살인 수사팀(IHIT)이 사건의 수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BC 검시관과 밴쿠버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하여 877-551-4448 또는 ihitinfo@r…
BC 고등법원, 2급 살인 유죄 판결 유지BC고등법원은 7년 전 버나비의 한 노래방에서 한인 김중관씨를 칼로 살해해 형을 살고 있는 로이드 제이 소(Lloyd Jay So) 씨에 대한 2급 살인 유죄 판결의 항소를 기각했다.소 씨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최소 10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하다.2017년 9월 18일, 사소한 언쟁 끝에 소 씨는 노래방 주방에서 가져온 10인치 날의 칼로 김 씨를 여러 차례 찔렀다.소 씨는 범죄를 부인하지 않았지만, 변호사는 그가 살인을 저지를 당시 다중 인격 장애가 있었으며 살인에 필요한 의도를 갖기에는 너무…
23일 오후 10시 30분쯤 발생새해 벽두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버나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3일 밤 버나비시의 킹스웨이 5500블록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지역은 한인 비즈니스업체인 아씨 마켓이 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불과 300미터도 안 떨어진 지역이다.경찰의 첫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이 막 지난 시간 버나비RCMP는 덴바이 에비뉴(Denbigh Aven…
연방통계청의 청소년 살인용의자 수 그래프인구 10만 명 당 2.25명BC 2.91명 서부서 낮아소수민족 희생자 고비율작년에 살인사건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면서 인구당 살인사건 건 수도 4년 연속 올라갔다.연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2년도 살인사건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총 874명이 살해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78명이 늘어난 수치다.인구 10만 명 당 살인 건 수도 2.25명이 됐다. 이는 4년 연속 늘어난 것이다. 각 주별로 볼 때, BC주는 2021년 2.4명에서 2022년 2.91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하지만 …
VPD FACEBOOK성범죄도 12.4%나 증가, 증오범죄도 늘어나살인미수, 강도, 폭력 범죄는 전체적 감소해밴쿠버에서 올 3분기까지 살인범죄나 성폭력 범죄 등은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강력 범죄 건 수는 감소했다.밴쿠버경찰서(VPD)가 23일 발표한 올 3분기까지의 범죄 관련 자료에서 대인범죄(Violent Crimes) 건수가 4728건으로 작년 동기 4757건에 비해 0.6% 감소했다.하지만 살인죄는 작년 3분기까지 10건에서 올해 3분기까지 12건으로 20%가 증가했다. 성범죄는 477건에서 536건으로 12.4%가 증가했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공개한 16일 실루엣 주상복합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 사진희생자 아보츠포드 거주 29세 남성주변 일대 도로 통제로 한인들 불편지난 주말 한인타운이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실루엣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해 많은 한인들이 두려움에 떨었다.버나비RCMP는 16일 오후 7시 31분에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5시가 막 지난 시간 노스로드와 카메론 스트리트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한 남성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중에 살인사건합동수사…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9일 오전 7시에 버나비의 17번 에비뉴 76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 일선 경찰은 가택침입 신고를 받고 문제 주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택 안에서 사망한 남성과 부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버나비RCMP는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사건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로 이관을 했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은 피해자를 노린 범죄로 추정하고 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1-877-551-IHIT (4448) 또는 이메일 ihitin…
16일 20세 용의자 체포, 17일 2급 살인 기소피해자와 피의자 제3자 통해 서로 아는 사이지난 11일 밤에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흉기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입건했지만, 구체적인 살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17일(월) 오후에 기자회견을 갖고 11일 써리의 킹조지 블러바드(King George Boulevard)의 9900블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20세의 카이든 민텐코(Kaiden Mintenko)를 16일 체포했다고 발…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공개한 희생자 사진사건과 연루 된 차량범죄조직간 전쟁과는 무관한 것으로사건 현장 주변 차량 동영상 제보를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지난 4일 122에비뉴 21800블록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날 오전 7시 30분에 남성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릿지메도우 RCMP는 55세의 남성의 사체를 확인했다. 이어 BC 검시소에서 희생자의 사망이 자연사가 아니라고 판단함에 따라 살인사건합동수사대로 사건이 이첩됐다.희생사는 메이플 릿지에 거주하는 수린데르짓 싱(Surinder…
캐나다는 51위, 한국은 46위, 일본은 6위인구 10만명당 각각 1.51건, 1.4건, 0.56건인구 대비 살인사건이 얼마나 일어나느냐를 두고 안전한 나라의 순위를 매기면 캐나다나 한국이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왔다.미국의 세계 각 국에 대한 안전문화 등에 대한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wisevoter가 발표한 세계 안전순위에서 총 191개 대상 국가 중 한국과 캐나다는 51위와 46위를 차지했다.wisevoter는 인구 10만 명 당 몇 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두고 순위를 매겼다.싱가포르는 0.44건으로 1위를, 이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