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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3명 사망 사건 발생4일이어 11일도 총격 사건써리가 연초부터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써리RCMP는 11일 오전 2시 20분에 104에비뉴의 13100블록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주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4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경찰은 초기 수사를 통해 서로 알고 있는 두 무리간 시비가 붙었고, 상황이 격해지면서 결국 총을 발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써리에서 첫 총격 사건이 신고된 것은 지난 4일이다. 이날 오전 5시 10분…
인구 10만 명 2.06명 희생자 발생BC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피해밴쿠버 범죄 조직에 의한 사망 최다2021년에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전년에 비해 증가했는데, 그 중 BC주가 인구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주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살인사건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총 788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9명이 늘어난 수치다.이로써 인구 10만 명 당 살인사건 희생자 수는 2.06명으로 전년에 비해 3%가 증가했다. 또 2021년에 경찰에 신고된 모든 폭력 범죄의 0.2%를 차지…
흉기에 찔려 37세 남성 병원에서 사망써리서도 같은 날 총격 사건으로 총상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2일 밴쿠버시에서 올해 들어 10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렌퓨(Renfrew)와 그레벌리(Graveley) 스트리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했다.37세 남성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했다.밴쿠버경찰서의 언론담당 타니아 비신틴(Tania Visintin) 경관은 "아직 사건 수사 …
UBC 골프장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버나비 2명 사망자 코퀴틀람 거주자금요일 랭리에서도 살인사건이 발생이번주에 시작하면서 살인사건이 밴쿠버와 버나비에서 일어났고, 또 버나비RCMP 여경이 순직하는 등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여러 살인사건들이 일어나고 해결됐다.우선 월요일인 17일 오전에 UBC 캠퍼스 인근 UBC골프코스(University Golf Course) 주차장에서 38세의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그리고 같은 날 오후에는 버나비의 알파 에비뉴(Alpha Avenue)와 베너블스 스트리트(Venables St…
BC RCMP 보도자료 사진순직 여경 31세의 샐린 양 경관공원 홈리스 텐트 관련 시비로지난 18일 오전 11시 5분에 발생한 버나비RCMP 여경 샐린 양(Shaelyn Yang) 경관을 살해 사건의 용의자 이름이 함종원(Jongwon Ham)으로 한인으로 추정된다.BCRCMP는 써리에 위치한 본부에서 19일 오후 3시 30분에 기자회견을 갖고 여경 살해 용의자로 37세 함종원 씨를 구속해 1급 살인죄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함 씨는 홈리스로 사건 당시 브로드뷰 공원 인근에 텐트에서 기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텐트 관련 버나비…
버나비 오후 1시 45분 남녀 2명 사망한 채 발견아침 UBC골프클럽 주차장 총격 현장서 1명 사망이번주가 시작되자 마자 UBC 인근과 버나비에서 3명이 총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버나비RCMP는 17일 오후 1시 45분쯤 알파 에비뉴(Alpha Avenue)와 베너블스 스트리트(Venables Street) 인근에서 두 명의 사망자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 안에 1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망자가 나와 버나비RCMP는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에 사건을 이…
에스코트서비스 받던 남성들 대상30세 밴쿠버 여성 여러 혐의 체포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은밀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여성이 약물을 이용해 고객 남성들의 금품을 훔치고 심지어 살인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다.써리RCMP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30세 여성 제시카 니놀라 레니 케인(Jessica Nicole Renee Kane)을 살인 등의 혐의로 지난 9월 20일 체포해 입건했다고 13일 발표했다.경찰은 작년 9월에 여러 남성로부터 에스코트 서비스(escort Service)를 받는 도중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약물에 취해 도난을 당했다는 신고에 따…
버나비 13일 밤 총격 사망 사건 발생최근 메트로밴쿠버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일어난 후 용의차량을 불태우는 일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버나비RCMP는 지난 13일 밤 헤이스팅 스트리트 4700블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날 오후 11시가 막 지난 시간에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현장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그리고 약 20분 후에 경찰은 번레이크 드라이브 8200블록에서 한 차량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번 사건에 의해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해당 사건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지난 30일 오후 3시 37분에 코스트 메리디안 로드 3100블록의 한 주택 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희생자가 41세의 주 다니엘 전(Joo “Daniel” Jeon)이라고 5일 발표했다.현재 Jeon 라는 성은 한인만이 사용하고 있어 희생자가 한인임을 알 수 있다.지난 31일 경찰 발표에서 희생자와 용의자가 서로 아는 사이라고 발표했었다.살인사건수사대의 수사관들은 이번 사건이 로워 메인랜드에서 벌어지는 범죄 조직간 싸움과는 상관없는 사건이지만 살인사건은 분명하다고 밝혔다.그리고 …
26세 살인 용의자 캐인 카터 온타리오주에서희생자 다운타운서 차 타고 있다 유탄에 사망4년 전인 2018년에 아버지 차에 타고 있던 무고한 청소년을 살해한 범인이 마침내 체포되어 기소됐다.밴쿠버경찰은 2018년 1월 13일 오후 9시 15분 다운타운의 이스트브로드웨이와 온타리오스트리트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 26세 캐인 카터(Kane Carter)를 장기간의 수사를 통해 8일 온타리오주에서 체포했다고 9일 발표했다.용의자인 카터는 당시 밴쿠버 거주자인 23세의 케빈 화이트사이드(Kevin Whiteside)에게 총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