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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도 버나비 총격 살인사건 발생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8일 오후 7시에 버나비 13번 에비뉴와 6번 스트리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는 신고가 접수되고 현장에 출동해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이 남성은 총상으로 사망을 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버나비RCMP나 IHIT의 1-877-551-4448러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을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약 일주일 전인 지난 2일에도 버나비의 바운더리 로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1일 오전 9시 랭리의 스포츠플렉스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IHIT의 언론담당 프랭크 장 경사는 이날 오후 1시 15분 사건이 터진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는 40대 남성으로 경찰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라고 밝혔다.또 사건 발생 얼마 지나지 않아 포트 코퀴틀람의 테리 팍스 세컨더리 학교 인근에서 닷지 픽업 트럭이 불 탄 채 발견됐다. 장 경사는 용의자들이 골든이어 대교를 건너 로히드 하이웨이 서쪽으로 향 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사건과 연루된 차량임을 암시…
산책, 운동 등 사람 이동 많은 곳경찰 범인 수배 중 시민 제보 요청캐나다의 한인 대표 주거 지역인 코퀴틀람 센터 인근 라파지레이크 공원의 농구장에서 19일 저녁 시간에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본 기자가 사건 직후 찾은 사건 현장은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도착하기 전이었다. 코퀴틀람RCMP 경찰들이 공원 차 진입 입구를 경찰차로 막고 사건이 일어난 농구장 주변으로 노란색 폴리스라인 테이프를 쳐 놓은 상태이다.해당 지역은 주거지로 둘러 쌓여 있으며, 호수 공원을 산책하거나, 축구장, 농구장과 테니스장,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와…
28세 남성 체포...자해 후 경찰에 잡혀경찰 피해사망 여성은 20대로만 밝혀지난 주말 평화롭던 노스밴쿠버의 한 도서관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으로 1명의 사망자가 나왔지만 아직 범행 동기나 피해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발표되지 않고 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언론담당 플랭크 장 경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에 발생한 린벨리 도서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28세의 야니크 반다아오고(Yannick Bandaogo)를 2급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발표했다.노스밴쿠버RCMP는 지난 27일 오후 1시 40분에 린벨리 도서관에서…
18일 불탄 인간 사체가 발견된 BCIT 인근 공원(구글맵 캡쳐)가든 그로브 드라이브 인근 공원서18일 새벽 2시쯤 경찰에 신고접수버나비의 한 주택과 상업지역이 혼재 되어 있는 한적한 곳에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 올해 들어 버나비시에서 연이어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는 버나비의 가든 그로브 드라이브 4300블록의 그린 빌리지 그린 공원에서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버나비RCMP에 18일 오전 1시 57분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현장에…
11일 밤 11시 맥키 스트리트지난 3일 살인사건 일주일만버나비에서 2월 들어 2건의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버나비RCMP는 11일 오후 10시에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맥키 스트리트(McKee St) 6200블록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경찰은 총상으로 중태에 빠진 남성을 발견했다.피해자에 대한 다양한 소생 시술을 했지만 결국 남성은 부상으로 인해 사망을 했다.경찰은 우선 이번 사건이 피해자를 노린 범죄로 일반 대중에게는 위험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버나비RCMP는 이번 …
가스타운 호텔에서 2명 자상밴쿠버에서 새해가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첫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밴쿠버경찰(Vancouver Police)는 31일 오전 5시 30분에 게스타운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신고를 받고 1인실로 출동한 경찰은 객실 안에서 두 사람이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중 밴쿠버 거주 40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을 했고, 다른 밴쿠버 거주 28세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밴쿠버 거주 48세 남성을 현장 인…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공개한 지난달 29일 써리 살인사건 현장 동영상 캡쳐3일 써리 30세 여성 총격 사망지난달 29일 버나비 18세 여성연말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이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연이어 나오고 있어 사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써리RCMP는 3일 오전 9시에 30세 여성이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75A에비뉴 13700블록의 한 주택가 후면도로에서 차량이 단독충돌사고를 일으켰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여성을 발견했다.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결국 여…
애봇츠포드 학교서 마주친 십대 칼로 찔러범인 ‘심신미약에 의한 짓’ 형사 책임 회피4년전 애봇츠포드 한 고등학교에서 13세 소녀를 칼로 찔러 무참히 살해한 용의자가 9일 법정에 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들이 사람같이 보이지 않았고 죽여야만 한다는 내 안의 소리에 따라 행동했다”고 말하면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한 행위로 형사상의 책임이 없음을 주장했다.BC고등법원(Supreme Court)은 9일 첫 공판에서 용의자 가브리엘 클라인(Gabriel Klein) 씨의 진술을 들었다. 그는 20…
가족간 싸움 추정 20대 사망다른 20대 가족 용의자 체포메이플릿지의 한 주택에서 가족간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27일 11시쯤 메이플릿지의 북쪽에 위치한 넬슨 코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처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일선경찰은 해당 주택에서 2명의 피해자를 발견했다. IHIT의 플랭크 장 언론담당 경관은 이들 중 20대 남성이 칼에 찔린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 다른 성인 여성이 부상을 당했지만 생명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