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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역시 클래식 언제 들어도 확연히 들어온다.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깔끔하고 시원 하면서도 가슴 뭉쿨한 그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심쿵하다. 아마 사람들은 이와같이 느껴질지 의문이다. 클래시컬이 하는일은 어찌보면 단순하기 짝이 없는데 악보 대로만 쳐야 해서 같은곡을 연주하더라도 누가 연주하는지 분간하기 어렵다. 그저 본인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음악을 즐기고 하면 된다. 하지만 작곡가의 악상을 철저하게 멜로디가 귀에 들어오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내포 되어 있듯이 단지 흥겨운 재즈음악에서 찾아 볼수…
부기우기 (Boogie Woogie) Stride Piano, 보컬리스트, 작곡가인 Micheal Kaeshammer클래시컬 뮤지션들에게 장르를 초월하여 우리 재즈를 한번 해보자 하는 제안을 했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차원에서 클래식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해보며 연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미 자신의 전공이 아니어서 이외는 전혀 관심도 없어 보이고 도저히 할 자신이 없다고 한다. 나폴레옹은 ‘나의 사전이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정말 다른 장르에 도전하지도 못하고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의욕과 창조성이 …
페이스북 RCM페이지를 통해 RCM시험 스태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페이스북을 통해 원하는 분야의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서로의 고민, 문제에 대해 나누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결사 SNS를 잘 활용해보자!학생 2명이 형제인데 레슨비를 깎아 달라고 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 음악교사라면 이런 일을 흔하게 경험한다. 마음씨 좋은 교사는 부모의 레슨비 부담을 덜어 주도록 덜 받기도 하고 다른사람에게 놓치지 않겠다고 단번에 할인 해주면 안된다는 등 여러 견해가 올라와 있다. 다른 교사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악보 출판사 Hal Leonard할 레오나드에서 온 특사 해맑은 미소, 유머넘치는 Jeremy Siskind 강사피아노 워크샵에만 사람들이 붐비나?워크샵이란 무엇인가? 일터나 작업장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공개 교육, 상호 교육이라 한다.워크샵의 목적과 기대 효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건설적인 결론에 도출, 멘토링 활동에 소통하기등이 워크샵의 필요성이다. 새로운 동기를 부여 하는일인데 보통 뮤직 워크샵에는 저자를 초청 해놓고 사람들을 많이 끌어 모은다. 한가지 좋은점을 …
[Eleanor Gummer] 트리니티 컬리지, 맥길대학 전공 온타리오 RCM 시험 심사위원, Whitby 음악학교 설립자 화려한 칼러로 인기있는 키즈 교재아이콘이 캣 고앙이음악 강의 세미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유명인사들의 명강의에 참석하여 하나라도 더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한다. 정말 존경할만한 멘토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이론은 물론 개인성향, 앞으로의 계획들을 두루 갖춰야 하겠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고루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능력과, 상상력, 창의력, 음악을 영감 줄 수 있는 능력,…
떠다니는 궁전, 알래스카 크루즈 쉽 & Glacier Bay`아다지오` 바이올린 피아노 듀엣과의 만남전세계 만인의 공통어,,, Music!북아메리카의 지도를 볼 때면 새가 날개 짓을 하는 모습을 상상을 해본다. 신기하게도 밴쿠버는 가슴 한복판 심장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착지가 된다. 한국에서 알래스카 크루즈 쉽 관광을 가려면 시애틀이나 밴쿠버에서 출발한다. 그럼으로 굳이 항공편 없이 우리는 그저 워터 프로트역에서 떠나면 끝이다 그것도 트렁크 하나 달랑 질질 끌고 전철타고 20분 소요하니 또 하나의 혜택이 아…
쇼팽의 정평있는 해석력: 자니나 피알코브스카1밀리언 가치있는 카이믹 센터의 그로스베너 극장, 밴쿠버에서 찾아 보기 드문 Fazioli 피아노암 투병을 극복하고끊임없는 열정과 의지쇼팽의 밤 자니나 피알코브스카쇼팽의 밤은 로맨틱 색채가 짙은 시를 한 곳에 모아 놓았다. 따스하며 시적 운율, 섬세한 프레이징을 자랑하는 쇼팽 전시회라는 인상을 받았다. 밴쿠버에서 거주하면서 명성이 자자한 자니나 피알코브스카 40년지기 원로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할머니 피아니스트가 독주회를 열었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4살부터 피아노에 조…
동상처럼 조용히 앉아 있어야 하는, 그대 이름은 ~ 클래식굳이 넥타이 정장을 원치 않는다.박수치기도 타이밍 잘 맞추어, 음악은 시간적 예술음악회에 가거나 좋은 공연을 가는 일은 늘 흥분되고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거나 훌륭한 공연을 보러 가는 일은 분명 우리의 삶에 비타민이다. 우리는 주위에서 남을 얼마나 배려할 줄 아는가에 대해 한번쯤 고려해 봐야 하겠는데 공공장소에서나 무심코 행동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경종을 울려야겠다고 다짐한다.음악회도 같은 맥락이어서 착한 규율을 잘 지킨 이들은 제외하고 일부 소수 때…
위 사진에 대한 댓글 반응이다. 90년 이상 역사와 전통 깊은 가장 규모가 큰 Vancouver Kiwanis Music Festival/ 2017 알레그로 앙상블 1위 2 피아노 1위 Honour Award / Gr. 5 Adult Non-Competitive 긍정적인 의미 수행평가Competition 콩쿨의 페스티벌 참가를 음악지망생들에게 참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교사로서 기본 임무이다.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한 클래스에 모여 놓고 한판 승부를 겨루는 대회에 참가를 함으로서 연습에 몰두를 하게 되니 선생은 많이 추천하도록 한다. …
재즈의 일가견, 듣는 이는 즐길 줄 안다.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조용하고 정숙해야 할 도서관에서 웬 음악회? 착각은 금물이다. 의구심이 생기더니 막상 가보니 아래층 밀폐된 공간 Alice MacKay Room 홀안으로 안내 받았다. 의젓한 홀이 마련되어 있었다. 예전에도 취재한 경험이 있는데 장내는 좀 흐트러진 분위기였으나 이어 곧 그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했다.우선 지휘자는 재즈 클럽답게 검은색 복장에 빨간 양말이 돋보여 역시 끼를 발사하는 재즈 뮤직의 자유 무쌍한 임프로바이제이션 트레이드 마크다웠고, 모두 은퇴한 나이듬직한 노년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