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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9일 왕실 재가를 받아 변경된 시민권 신청 규정에 대한 내용이, 7월 22일 부로 시민권 신청규정의 조항으로 게시 되었다. 앞으로 15일간의 공청회기간 동안 변동 사항이 발생하지 않으면, 한 두 달 정도 기간을 거쳐서, 개정된 시민권 신청규정이 실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뀌는 핵심규정은 다섯 가지다.첫째, 시민권 취소통보, 구법에 나와있는 국가의 이익에 위배되는 확정적인 행위를 두건 이상 저질렀을 때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다고 한 것을 삭제한다.둘째, 실제적 거주일수에 관한 조항이다. 신청 바로 직전까지 6년에 4년 중…
이민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캐나다 이민에 대한 표현은 영주권을 따고 싶다 라는 질문으로 시작 된다. 20대에 접어들어 막 사회에 발을 내딛고 나온 학생들이나, 학교를 갓 졸업한 사람들, 또는 졸업 후 직장 생활을 몇 년 한 후에 답답한 무엇인가를 느끼고 해외에 나오기로 결정한 사람들, 가족을 동반하고 오는 젊은 30대 중 후반 가장들은 자녀들을 캐나다의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키우고 싶다는 소망, 그리고 한국사회 내에서 긴박한 일상이 매일 돌아가는 경쟁에 치여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게 시간을 끌어오던 캐나다 시민권 규정이 드디어 왕실 재가를 받고 입법화 되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와 닿는 것들은 거주 기간 5년에 3년의무거주 규정과 영주권을 받기 전에 캐나다에 거주한 기간을 ½ 로 계산해서 최대 1년까지 거주 일수에 합산하는 법규, 그리고 영어시험을 55세부터 면제 받는 규정들인데, 이민국에서 실행기간에 대한 시간 유예로, 올 가을부터 시행된다.실행되기까지 과도기간은 구법에 따라서 6년에 4년 거주기간 증명, 그리고 영어시험은 65세부터 면제된다. 일단 바뀐 시민권 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