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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 관중, 약물 남용으로 응급실 실려가

posted Aug 13, 2015

 

 

 

지난 8월 7일부터 이틀 동안 캘거리에서 열린 체이싱 섬머 페스티벌(Chasing Summer Festival, 이하 CSF)에서 17명의 관객들이 약물 및 알코홀 과다 섭취로 병원으로 옮겨지는 소동이 발생했다.

 

CSF는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캘거리 응급 서비스센터에 따르면, 환자들은 18세부터 30대 중반의 여성 10명과 남성 7명이다. 

 

이중 5명은 중상이며 여성 환자 한명은 심각한 호흡 문제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의 스튜어트 브리듀억스(Stuart Brideaux)는 "공연 당시 객석에서는 술 뿐만 아니라 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MDMA), 엑스터시(Ecstasy)를 포함해 코카인, GHB, 켁타민과 같은 불법 마약을 복용하고 마리화나를 피우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약물 복용자들은 공격적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자 중 적어도 6명은 지난 축제에서도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 축제는 포트 캘거리(Fort Calgary)에서 열리며 하루에 만 오천명의 음악 팬들이 모이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뷰리드억스 (Brideaux)는 “큰 행사가 열릴 때마다 마약 복용은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 며 “이번 축제에서만 발생된 것이 아니다.

 

이 음악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는 시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 그는 "쾌락을 위한 마약흡입은 해롭다.

 

특히 불법 약물은 어떤 성분이 포함 되었는지, 악효능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 큰 문제를 발생하곤 한다"며 ”단기간으로 복용한다고 해도 뇌에 신경성 질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겪을 수도 있다“ 고 경고했다./김민지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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