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글학교 선생님들, 한 자리에 모였다

posted Nov 29, 2016

13개국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단 초청 워크숍 열려
보디 효과적인 한국어 교육 정책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이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단 역량 강화및 차세대 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달 15일(화)부터 3박 4일동안 경기도 교육 연수원(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캐나다와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요르단,베트남 등 13개 국가에서 한글학교 지역별 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회장단 35명이 참석했다.

 

한글학교협의회 회장단 워크숍 참가자들은 간담회 및 토론을 통해 각 지역 한글학교 협의회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및 차세대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참가자들은 15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역사를 되짚어 보기도 했다. 행사는 주철기 이사장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경기도 교육연수원으로 이동해 한국어와 한국어교육정책, 최고경영자 리더십 등 관련 직무 교육을 수행하였다.

 

한글학교협의회 운영 사례 발표는 유럽한글학교협의회, 남미한글학교협의회,재일본한글학교협의회와 NAKS 미국동북부지역협의회에서 각각 운영사례 발표를 하였으머자유토론 시간에는 각 협의회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한글학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학교를 위한 i-Scream 활용법에 대한 소개와 i-Scream 을 활용한 수업 진행 방법등을 듣고 교재를 살펴보며 현장에서교과수업진행 방법등을 검색하는 등 직접 활용해 보고 전시되어 있는 학습교재등을 살펴 보았다.

현장에서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인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재들을 보면서 해외에 있는한글학교에서 보다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받았다. 그리고 창의적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까지 다양하게 이용하는  i-Scream 활용법에 더욱 많은 관심들을 가졌다.한글학교에 유용한 창제 콘텐츠와 쉬는 시간 메뉴 이용방법, 즐거운 동요 노래방 등의활용법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특강을 들으면서 해외에 살고 있는 동포자녀들의 한국어 공부가 동포자녀들이성장하여 그나라의 주류사회로 진출하는 것과 직업을 갖게 되는 일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되고, 권재일 서울대학교교수와 박현모 여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들으며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주철기 이사장은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 및교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그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한글학교 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참가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회장의 직무 수행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지의 협의회 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첫날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협의회 회장단은 국회의장(정세균)과 함께  어려운 현실속에서도굿굿하게 해외동포자녀 2세및 3세들의 교육에 전념하는 한글학교 교사들의노고에 세계속에서 차세대들이 당당하게 성장 발전해 나가는 일에 모두 마음을 함께 하였다.

남미한글학교협의회 김성민 회장이 들려준 한글 노래는 함께 참여한 협의회 회장단들이 함께 따라부르면서 한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마친 후 "이번 행사가 한글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보였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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