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경선, 새해 벽두 센카쿠 접속수역에 침범…일본 경고·감시

posted Jan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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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해경선 4척이 1일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의 접속수역에 진입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은 중국 해경선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이날 오전 센카쿠 열도 부근 일본 영해 바로 바깥에 있는 접속수역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경선이 영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한편 계속 추적 감시하고 있다. 

해상보안청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들은 오전 7시께부터 차례로 센카쿠 열도 구바지마(久場島)의 접속수역에 침입했다. 

이들 중국 해경선은 오전 9시에는 우오쓰리시마(魚釣島) 북북서쪽 31~34km 떨어진 수역을 항행했다. 

앞서 작년 12월11일 중국 해경선 3척은 2016년 들어 35번째로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를 침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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