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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 외교, 투자 증대에 일조

posted Ja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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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C주정부 보도자료 사진)

 

클락 정부, "해외 교역 활동이 일자리 창출 효과"

 

올 5월 주 총선을 앞두고 크리스티 클락 주수상이 동아시아 국가 이민자를 겨냥한 듯 작년도 해외 교역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나섰다. 10일, BC주정부는 작년 해외교역 활동(Trade missions)이 BC주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략에 크게 기여했다며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보도자료에서 80개 이상의 비즈니스와 관련 기관 대표들이 클락 수상과 함께 2016년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한국, 일본, 필리핀의 교역외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밴쿠버에 위치한 에시컬 빈커피(Ethical Bean Coffee)는 일본 코스코와 비즈니스 강화한 회사 중 하나로 소개됐다.

또 작년 11월 마이클 드 종 재정경제부 장관이 BC주 기업들과 이스라엘에 교역외교를 한 점도 들었다. 이를 통해 밴쿠버 소재 인터페이스 헬스 소사이티(INTERFACE Health Society)는 이스라엘 보건부와 디지털 보건개혁 등에 대한 상호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다. BC주 정부는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교역외교가 교역과 함께 투자를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그 예로 2016년 한국 방문 때 BC 통상부 장관이 한국수입업협회(KOIMA)와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의한 조성된 무역기회에 대해 잘 활용하고 BC주와 한국 간 교역과 투자를 촉진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점을 들었다.

테레사 왓 통상, 아시아태평양 전략 복합문화부 장관은 "MOU는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때문에 BC주의 교역과 투자에 아주 중요하다"며 "교역외교는 중요하게 여기는 목표 시장 대상 국가의 정부 관계자와 비즈니스 대표들과 얼굴을 서로 맞대고 논의를 함으로써 상호 호혜에 의한 교역과 투자 그리고 문화적 연결고리를 강화해 이런 협약을 보장하는데 있어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클락 수상이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신한은행이 BC주에 서부캐나다 지점을 낸다는 발표를 했고 6개월만에 11월 18일 코퀴틀람에 지점을 개점한 사실을 그 예로 들었다.

이번 보도자료에서 주정부는 중국과의 교역외교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주정부 교역전용 웹사이트(www.britishcolumbia.ca)에 보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2011년 9월 이후 클락 수상은 9번의 아시아 지역으로 교역외교를 나녀왔다. 2015-16년에만 통상부에서 달성한 국제교역합의만 총 250건에 달한다.
작년에만 클락 수상이 5월 한국 등을 방문한 것을 비롯해, 마이클 드 종 장관이 10월 20-29일까지 인도를, 11월 12-19일까지 이스라엘을, 스티브 톰슨 국토, 천연자원부 장관이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본을 방문했다. /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