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초심 잃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할 각오 다져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016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면서 과거 어느 때보다 개인적으로 바쁘고 뜻있는 한 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정의 재정계획에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다루고 싶어하지 않는 ‘생명보험’ 주제 칼럼을 통하여 밴쿠버 한인들과 많은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또한 칼럼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격려의 말씀에 보람도 느꼈습니다. 남의 글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전문용어를 사용하여 자기 실력이나 뽐내는 글보다 알기 쉬운 용어를 사용하여 가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글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필자 글을 매주 검토하고 수정해 게재해 주신 밴쿠버 중앙일보 편집국, 그리고 전화와 이메일로 격려해 주신 독자들, 특별히 제 칼럼의 질과 풍성함을 위하여 새로운 소재를 제공하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함께 참여해 주신 밴쿠버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과 출신에 별다른 글 재주도 없는 제가 재미없는 주제에 전문성까지 곁들여야 하기에 원고를 보내야 하는 매주 수요일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칼럼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생명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로서 모든 한인 가입자들이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에 소속된 에이전트(Agent)나 브로커(Broker)들의 과장된 설명에 현혹되지 말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플랜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칼럼 궁극적인 목적이며 필자의 바램입니다.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사용하는 단어 한자에도 신중을 기하려고 했으나, 때로는 절제되지 않은 사사로운 감정의 유입으로 칼럼의 질이 떨어진 경우도 있었음을 반성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필자가 만약 한 생보사에 소속된 에이전트(Agent)라면 그 회사로부터 일정액의 봉급이나 수당을 받으며 그 회사의 상품만을 취급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생보사의 판매실적을 올리기 위한 일방적 교육에 세뇌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생명보험의 개론을 제대로 이해하기 전에 상품판매에 주력해야 하기 때문에 가입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특정 생보사 소속이 아닌 브로커는 여러 생보사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가 만약 좋은 브로커라면 가입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이것이 또한 브로커인 제가 칼럼을 가입자의 입장에서 쓸 수 있는 배경인 것입니다. 즉 여러분들이 생명보험의 기본원리만 제대로 이해하면 그것이 어떤 종류의 상품이든 그 상품의 질과 본인에게의 적합성 여부를 스스로 쉽게 판단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제 칼럼이 아무리 유익하고 독자의 수가 많더라도, 고객이 없으면 저의 소득도 발생하지 않음은 현실입니다. 따라서 제 고객은 이곳 캐나다에서 이민자의 삶을 사는 평생의 동반자와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지난 17년간 저의 서비스에 만족하여 저를 다른 분들께 추천해 주신 기존 고객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소개나 광고, 칼럼등을 통하여 금년에 새로 저와 인연을 맺으신 밴쿠버 지역 신규 고객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자와의 상담은 무료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변함없는 서비스를 약속드리며 새해에도 서로에게 유익한 더 좋은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