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10월 신축허가 다세대가 주도

posted Dec 08, 2016

지난 10월, 캐나다 전체적으로 전달 대비 신축건물 허가 건수와 금액이 증가했지만 BC주는 신축 주택 허가에서 크게 감소하면서 전국의 주택 허가 수치를 낮췄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각 자치시의 10월  일반 및 주거 신축건물 허가 금액은 76억 달러로 9월에 비해 8.7%나 상승했다. 이번 상승은 신축건물 허가 관련 법을 변경하려는 알버타주에서 건설업체들이 미리 건축 허가를 받아두기 위해 제출한 신청서가 쇄도했기 때문이다. 

BC주는 총 신축허가에서 전달 대비 7.2%가 증가한 11억 달러를 기록했고 주로 다세대 주택과 상업건물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국적으로 주거건물에 대한 신축허가 건수는 전달 대비 7.7%가 오른 52억 달러에 달했다. 이로써 세달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알버타주가 가장 높고 그 뒤를 BC주와 온타리오가 따랐다.

비주거용 건출물 허가는 10.7%가 증가한 25억 달러를 기록해, 9월 전달 대비 21.4% 감소한 것과 비교가 됐다. 여기서도 알버타 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퀘벡과 마니토바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주거분야에서 단독세대 건축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10월에 7.7% 28억 달러로 3달 연속 상승세를 탔다. 특히 관련 규정 개정 전에 먼저 인허가를 받아 두려는 신청 때문이다.

다세대 주택도 7.7%가 상승한 2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알버타주와 BC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자치시는 전국적으로 허가 건 수에서 총 1만9,116채의 새 주택을 허가해 9월에 비해 7.9%가 늘어났다. 단독주택이 11.8%가 늘어난 6.819채, 다세대가 5.9%가 늘어난 1만2,297채였다. 상업 건물 허가는 전달 대비 29.3%가 증가한 16억 달러이다. 주로 호텔, 사무실 건물, 소매점 건물 허가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반면에 산업용 건물 허가는 3.5%가 떨어진 3억4,800만 달러이며 BC주와 알버타 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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