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주택 신축, 11월 들어 반등

posted Dec 09, 2016

아파트 등 공동 주택 신축이 부동산 경기 이끌어

 

 

 

연방 주택국 자료에 의하면 지난 11월 중 밴쿠버 지역에서 주거 공간 신규 건축이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소 주춤했던 10월의 정체를 벗어난 셈이다.

10월에는 1만 2천 채가 신축된 반면 11월에는 무려 3만 2천 채 신축이 보고되었다. 이처럼 신축 건수가 크게 증가한 배경에는 아파트 공급이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하우징 협회(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수석 애널리스트 로빈 아다마치(Robyn Adamache)는 “밴쿠버 지역에 아파트를 선두로 한 다세대 건물 신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밴쿠버 주택 시장 현실이다. 앞으로도 공동주택 신축이 더 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캐나다 전역을 살펴보면 11월에 18만 4천 채 주택이 신축되었다. 이것은 지난 전달인 19만 3천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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