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표, 일제히 하락 추세 보여

posted Dec 15, 2016

거래 건수 및 총 거래액, 평균 거래가 등 트리플 수치 하락세

 

 

그동안 고공행진을 이어 오던 밴쿠버 부동산 시장 가격 정상화가 정착되고 있다. 올 11월, 여름부터 시작된 거래율 하락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평균 거래가와 총 거래가가 모두 하락했다.

BC 부동산 위원회(British Columbia Real Estate Association, BCREA) 발표에 따르면 한 달 동안 BC주 전체에서 6, 419건 부동산 거래가 이뤄졌다. 총 거래액은 40억 2천 달러, 그리고 평균 거래가는 62만 5천 달러였다.

이 세 가지 수치는 시장 과열이 절정에 달해 있던 지난 해 11월보다 모두 하락했다. 거래율은 20.1% 하락했으며, 평균 거래가 6.4%, 그리고 총 거래액은 25.2% 하락했다.

위원회의 카메론 뮈어(Cameron Muir) 회장은 이 수치에 대해 "지난 10년간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평균 수치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표현했다. 또 "메트로 밴쿠버 등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다. 또 "메트로 밴쿠버 이외 지역의 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도 평균 거래가 하락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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