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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잘못 된 공약으로 자충수

posted Jul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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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던 ‘지하철 신설안’ 꺼내 
스카보로 루지리버 보선
조성준 후보, ‘승리 가닥’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는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이 출마한 스카보로-루지 리버 지역구를 오는 보궐선거에서 보수당에 내줄수 없다며 총력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케슬린 윈 주수상은 지난 16일 일부 장관들을 대동하고 피라갈 시루 자유당후보의 선거 사무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이 지역구는 지난 3월 자유당 소속 바스 발키슨 의원이 전격적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해 공석으로 남아있다. 이에 조 시의원은 보수당 공천을 받아 한인 최초로 주의회 진출을 위한 도전에 나섰다. 윈 주수상은 보궐선거일자에 대해 “이제 막 유세를 시작했다. 좀더 지켜봐 달라”며 날짜는 못박지 않았다.  


윈 주수상은 “스카보로 지하철 신설에 대한 예산 지원을 확정했다”며 “이 외에도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문제 전문가인 시루 후보는 “지하철 신설은 스카보로 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덕 포드 전시의원을 선거 사무장으로 영입한 조 후보는 “스카보로 지하철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였다”며 “13년째 집권하고 있는 자유당이 그동안 이를 외면해 오다 선거에 임박해 생색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이어 지역주민 정서는 자유당 실정에 실망해 보수당 지지로 굳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당정부는 후원금 모금 의혹 등 각종 스캔들로 지지도가 하락했으며 최근 조사에서 보수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 후보 캠프측은 ‘승산이 높다’며 분위기가 한층 고무된 상황이다. 특히 조 후 보가 이지역에서 20여년이 넘게 시의원으로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첫 한인 주의원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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