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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부자 자산=일반주민 10만~60만배

posted Aug 17, 2016

‘빈부격차’, 설명 가능수준 넘어
조세제도의 편향도 한 몫
 


토론토의 빈부격차가 국내에서 가장 심각하며 갈수록 더 벌어질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토론토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빈부차는 북미에서 멕시코 시티와 미국 시애틀, 달라스에 이어 4번째 수위로 나타났다. 


또 세계적으로는 19번째로 억만장자들이 몰려사는 뉴욕과 영국 런던보다도 부의 편중이 심각한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토론토 갑부층의 재산은 보통 주민보다 10만 배에서 60만 배나 많다”며 “이런 정도라면 이미 설명이 불가능할 만큼의  엄청난 격차”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연구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는 예상을 넘어선 놀라운 것”이라며 “부유층에 유리한 조세제도가 빈부차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어 “현재 캐나다에서 상속세가 없어 부유층이 재산을 대물림하고 있다”며 “세무당국은 유산으로 물려받는 부동산 등 재산을 일반적인 거래로 간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토론토는 진보적인 도시라고 인식돼 있으나 깊어가는 빈부차로 부유층이 경제와 정치및 사회적 이슈를 지배하고 있다”며 “보수성향의 로 포드가 시장에 당선됐던것도 이같은 상황속에서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토론토대학의 도시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헐찬스키는 “토론토는주민들의 거주지가 부유층과 빈곤층, 중산층 등 소득선을 근거해 격리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거환경이 좋은 곳에 부자동네가 자리잡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변두리 지역은 새 이민자등 빈곤층이 몰려 살는 ‘게토( 빈민가)’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관련 조사에서 순자산이 미화로 3천만 달러 이상인 토론토의 갑부가 1천2백16명으로 북미에서 뉴욕(3천8명)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2005~2012년 기간 캐나다의 소득 상위권 20%가 전체 국부의 70%를 차지했으며 이 기간 순자산이 4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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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암행어사 2016.08.24 17:20
    우리 코리안들만 모르고있다, 캐나다가 서구에서 가장빈부의차가 심하다는것을...착각속에서 오늘도 캐나다에서 소수의 억만장자들의 들러리로서 인생을 허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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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귀신 2016.08.25 00:00
    캐나다의백만장자 숫자는 75만명이고, 한국의 백만장자 20만명도 채 안된다. 캐나다라는 나라가 얼마나 평준을 허구로 외치고있는가? 주로 코리안을 포함해 이민자들은 그저 웰페어 몇푼받고 감격하며 지상최고의 나라고 굳게믿고 살아가고있다..한국도 한달에 4인가족기준 140만원씩주고있다...그리고 캐나다 정치인들도 부정부패가 장난이 아니다..매일 영자신문을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