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빈집세 시한 나흘 앞으로 > 부동산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뉴스

밴쿠버 빈집세 시한 나흘 앞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9 09:48 조회2,377회 댓글0건

본문

11% 여전히 등록 안해 

2만5000채 빈집으로 추정

 

밴쿠버시 빈집세(Empty Homes Tax) 신고 기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열 집 중 한 집꼴로 아직 주택 거주상태 보고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는 2월 2일까지 마쳐야 한다. 

 

밴쿠버시가 29일 발표한 집계 현황에 따르면 89%의 주택 소유주가 이미 보고를 마쳤다. 다만 얼마나 많은 가구가 빈집이라고 보고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여전히 2만1000여 가구가 보고를 미루고 있는 데 대해 "기거할 집을 구하지 못한 많은 주민이 있는 현 상황에서 수많은 빈집을 놔둘 수는 없다"고 빈집세 도입 시행을 추진한 로버트 그레고어(Gregore) 밴쿠버시장은 언어 문제로 보고를 못하거나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사례는 없을 것이라면서 "기한 막바지에 가서야 재산세 납부가 밀려드는 전례로 미루어 현재까지 보고율이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해석했다.

 

내달 2일이 지나서도 보고하지 않은 밴쿠버시 주택 소유주에게는 일단 25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공시지가의 1%인 빈집세도 추가된다. 보고를 마쳤더라도 허위 사실이 발각되면 사안을 따져 하루당 최고 1만 달러의 벌금 처분도 받을 수 있다. 빈집세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밴쿠버시 웹사이트 www.vancouver.ca 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대략 2만5000여 채가 빈집인 상태로 추정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동산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47건 1 페이지
부동산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 부동산동향 2020. 8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4922
146 오래된 집을 고르는 방법 || 죠닝이란? -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4856
145 부동산동향 2020. 7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4207
144 부동산동향 2020. 6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3997
143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구매 문의 ‘뜨겁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768
142 COVID19 와 밴쿠버부동산 전망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600
141 부동산동향 2020. 2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957
140 부동산동향 2020. 1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633
139 부동산동향 2019. 12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724
138 2020년 캐나다 부동산 전망 PART 1 | 제니퍼부동산 제니퍼부동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592
137 2020년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 전망 Part 2. | 제니퍼부동산 제니퍼부동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729
136 부동산동향 2019. 11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389
135 부동산동향 2019. 10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667
134 부동산동향 2019. 9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949
133 부동산동향 2019. 8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16
132 부동산동향 2019. 7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2925
131 부동산동향 2019. 6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3028
130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부동산 시장동향 2019.5월말 현재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3084
129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퀵팁! 2-5-10 홈워런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866
128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브렌트우드 길모어플레이스 분양정보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531
127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부동산 시장동향 2019.4월말 현재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896
126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이민직업 이것이 최고라던데? 캐나다 밴쿠버에서 리얼터 되는 방법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099
125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주택 매입절차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024
124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주택 매도절차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554
123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바이어마켓, 셀러마켓, & 부동산가격 예측방법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732
122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2019.3월기준 마켓업데이트 604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292
121 메트로밴쿠버 거주자, 주택상황 위기수준으로 인식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226
120 4월 신축주택투자에 총 50억 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769
119 캐나다 5월 주택거래량 5년래 최저 수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08
118 주택가격 안정 강력 정책 주택대출 감소로 가계부채 위험도 개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229
117 밴쿠버 신축주택 가격 제자리 걸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586
116 밴쿠버 고급주택가격 상승률 순위 크게 하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4929
115 사채 빌려 집 사는 사람 늘어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273
114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91
113 리스팅 하기 전에 고려해 볼만한 효과적 단독주택 단장 방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371
112 2월 신축주택 건설액 전년대비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389
111 주택경기 위축으로 기준금리 1.25%로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415
110 국민 절반 "기준금리 인상 영향 받는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862
109 3월 주택 거래량 큰 폭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727
108 아파트 구하기 갈수록 ‘별따기’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618
107 세계가 인정한 악명 높은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593
106 에어비앤비에 집 내놓을 때 사업자등록증 필수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5260
105 콘도 임대 수익 ‘기대 이하’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430
104 밴쿠버 다세대 위주로 신축주택 증가, 전국 추세 역행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302
103 2월 건물허가액 전국적으로 전달 대비 하락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204
102 GTA 3월 주택시장, ‘위축-감소’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3003
101 투기세 보완... 기러기 가족은 2% 낸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41
100 주거용 주택매입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708
99 주택 가격의 하락이 BC 주의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155
98 봄, 메트로밴쿠버 주택거래 큰 폭 하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196
97 향후 2년내 주택구입 의향 32%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2705
96 올해 밴쿠버 주택건설 침체 우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075
95 밀레니엄 세대, 주택시장 견인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2946
94 국내 주택시장 “봄날은 갔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293
93 밴쿠버서 집 사려면 28년 번 돈 ‘몽땅’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411
92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156
91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090
90 연방중은 , 금리 추가인상 ‘만지작’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155
89 캐나다 전국 주요도시 집값 ‘내림세’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2792
88 캐나다 주택시장 뚜렷한 진정 국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5 27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