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및 신규이민자 모기지 문턱 낮춘다 > 부동산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뉴스

개인사업자 및 신규이민자 모기지 문턱 낮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5 10:27 조회1,719회 댓글0건

본문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는 6개월 이내에 개인사업자와 신규이민자를 위해 모기지를 보다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 할 예정이다.

KOTRA밴쿠버무역관의 김훈수 분석관이 정리한 관련 정보에 따르면 CMHC가 개인사업자와 신규이민자들의 모기지 상환능력 증명절차 규정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모기지보험 정책에 따르면, 20% 이하의 디포짓(80% 이상 모기지 대출)으로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 사람은 모기지 보험이 필수이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해서 무조건 가입이 되는 것은 아니며 신용점수가 일정수준 이하일 경우 가입마저 불가능하다.

이렇게 보험가입 신용점수 확보를 위해 재직증명서와 급여명세서 등 모기지 상환능력을 증명할 서류를 제출해야 하지만 막 창업한 개인사업자와 신규 이민자들에게는 증명할 서류가 마땅치 않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CMHC는 기존 규정을 완화해 소득을 증명할 다른 대안을 마련하고 그 대신 보험료를 인상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다. CMHC 이사회에서 논의 중이며 6개월 이내에 결과 발표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장전문가는 규정이 개정되면 소수이기는 하지만 일부 자영업자 모기지 수혜 가능. 하지만 모기지 금리가 상승해 대출자에게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표영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동산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47건 1 페이지
부동산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구매 문의 ‘뜨겁다’ 밴쿠버 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5852
146 2020년 캐나다 부동산 전망 PART 1 | 제니퍼부동산 제니퍼부동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688
145 COVID19 와 밴쿠버부동산 전망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685
144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435
143 에어비앤비에 집 내놓을 때 사업자등록증 필수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5318
142 메트로밴쿠버 거주자, 주택상황 위기수준으로 인식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265
141 부동산동향 2020. 2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5054
140 부동산동향 2020. 8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5017
139 밴쿠버 고급주택가격 상승률 순위 크게 하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4999
138 오래된 집을 고르는 방법 || 죠닝이란? -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0 4963
137 부동산동향 2019. 12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812
136 주거용 주택매입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758
135 부동산동향 2020. 1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725
134 사채 빌려 집 사는 사람 늘어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319
133 부동산동향 2020. 7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4306
132 부동산동향 2020. 6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4101
131 죠닝(Zoning)이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4031
130 밴쿠버 '빈집 보고' 끝까지 안 한 사람이... 이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992
129 4월 신축주택투자에 총 50억 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3812
128 아파트 구하기 갈수록 ‘별따기’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671
127 세계가 인정한 악명 높은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633
126 밴쿠버 신축주택 가격 제자리 걸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620
125 투기세 보완... 기러기 가족은 2% 낸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97
124 밴쿠버 콘도가격, 주요도시에 비해 아직도 저렴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591
123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브렌트우드 길모어플레이스 분양정보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583
122 콘도 임대 수익 ‘기대 이하’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494
121 밴쿠버서 집 사려면 28년 번 돈 ‘몽땅’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476
120 주택경기 위축으로 기준금리 1.25%로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448
119 캐나다 5월 주택거래량 5년래 최저 수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447
118 부동산동향 2019. 11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436
117 2월 신축주택 건설액 전년대비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434
116 리스팅 하기 전에 고려해 볼만한 효과적 단독주택 단장 방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416
115 밴쿠버 다세대 위주로 신축주택 증가, 전국 추세 역행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342
114 국내 주택시장 “봄날은 갔다”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337
113 주택가격 안정 강력 정책 주택대출 감소로 가계부채 위험도 개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303
112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3289
111 2월 건물허가액 전국적으로 전달 대비 하락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249
110 봄, 메트로밴쿠버 주택거래 큰 폭 하락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244
109 비씨주, 건설업체들 구인난 갈수록 극심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220
108 부동산과 우리 도시의 가까운 미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211
107 주택 가격의 하락이 BC 주의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210
106 연방중은 , 금리 추가인상 ‘만지작’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197
105 부동산동향 2019. 8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151
104 올해 밴쿠버 주택건설 침체 우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144
103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이민직업 이것이 최고라던데? 캐나다 밴쿠버에서 리얼터 되는 방법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144
102 밴쿠버 지역의 2017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135
101 주택거래는 감소, 가격은 관성따라 상승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129
100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부동산 시장동향 2019.5월말 현재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3122
99 주택구입희망자, 구매예산은 30만 달러 이하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3121
98 부동산동향 2019. 6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3079
97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 방송 - 주택 매입절차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073
96 GTA 3월 주택시장, ‘위축-감소’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3056
95 밴쿠버 고급 주택 거래 감소...왜?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040
94 부동산동향 2019. 9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3001
93 밀레니엄 세대, 주택시장 견인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2993
92 사전분양 콘도 가격 하락세, 윗비지역 1년새 10만불 떨어져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983
91 부동산동향 2019. 7월말기준 - 최재동리얼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2973
90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부동산 시장동향 2019.4월말 현재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950
89 최재동리얼터의 유튜브방송 - 퀵팁! 2-5-10 홈워런티 Jaycho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2924
88 국민 절반 "기준금리 인상 영향 받는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289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