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파트 임대료 "전국 최고 아니네?" > 부동산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동산 뉴스

밴쿠버 아파트 임대료 "전국 최고 아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20 11:23 조회1,787회 댓글0건

본문

토론토 임대료 더 비싸

1베드룸 평균 2020달러

 

토론토의 아파트-콘도 렌트비가 밴쿠버를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렌트비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 ‘Padmapper.ca’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 1 베드룸 아파트의 월평균 렌트비는 2천20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15.4%나 뛰어오른 것으로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지목돼온 밴쿠버의 평균 2000달러보다 많은 것이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이번 분석에서 임대용 콘도도 포함했다”며”토론토를 비롯한 주요 대도시에서 렌트비가 지난 1년 새 두 자리 수치나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토론토의 경우 임대 물량이 수요를 뒤따르지 못해 렌트비가 계속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며”올해도 이런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역토론토지역(GTA)의 키치너와 베리는 지난 1년 새 각각 15.6%의 렌트비 인상을 나타냈고 해밀턴도 14.1%로 급등했다.

 

전국적으로는 몬트리올이 15.9%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으나 1 베드룸 렌트비는 평균 1천310달러로 여전히 토론토보다는 저렴한 상황이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토론토의 아파트  공실률은 1.1%로 16년내 최저수위에 이르렀다. 공사 관계자는 “비싼 집값과 임대물량 부족 현상이 겹쳐 공실률이 최저치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토론토의 콘도 임대시장도 상황은 비슷해 지난 1년간 콘도 렌트비가 9.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동산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47건 1 페이지
부동산 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7 3월 신규 주택 분양가, 전달대비 0.2% 상승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157
146 3개월 연속 건축 허가 하락세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1172
145 CMHC, 모기지 유리하게 얻는 방법 조사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1219
144 2020년 메트로밴쿠버, 개발 가능 토지 고갈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1232
143 6월 밴쿠버 아파트 신축 건 수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1242
142 5월 주택 건축 착공수 증가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247
141 비거주용 건축 늘어 건설 경기 하락세 주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249
140 B.C. 주택시장 아직 판매자 주도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1254
139 주택 모기지 체납율 낮은 수준 유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1271
138 기준금리, 당분간 변동없을 듯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281
137 중앙은행 기준 금리 0.5%로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1319
136 밀레니얼 세대 고층 아파트 선호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358
135 10월 주택 신축 전달과 비슷한 수준 유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365
134 1분기 아파트 건설액 지수, 2011년 이후 최고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1373
133 메트로 밴쿠버 평균 부동산 거래가 1백만 달러 돌파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1413
132 밴쿠버 렌트 전용 아파트 개인 소유 비율 높아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1423
131 CREA, 금리인상에 부동산 침체 지속 전망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1426
130 7월 신축 건 수 전달보다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427
129 최초 구매자 대출 부동산 안정화 역행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1430
128 빈 집 세금 시행, 임대주택 공급 예정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1437
127 7월 주택거래 전달 대비 2.1% 감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1465
126 4월 BC 아파트 건설액 전국 최고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1470
125 패드맵퍼, 밴쿠버 1베트룸 중간 렌트비 2,090달러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1473
124 2015년 캐나다 가구 세후 중간 소득 5만 6천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1475
123 8월 부동산 시장 다시 상승세 기록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493
122 기준 금리 인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1515
121 BC 주택시장 조정장세 보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1516
120 가계 부채보다 자산가치가 더 큰 폭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1518
119 임대인 민감한 임차인 개인정보 요구 조사 중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1523
118 부동산 시장 불안, 가계 경제 취약성 높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526
117 시중은행 모기지율 기습 인상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1529
116 11월 주택건설비 전년대비 7.9% 증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529
115 낮은 이자율과 임금인상이 대출 여력 확대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43
114 기준금리 동결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550
113 밴쿠버 주택 가격, 주변 지역에 영향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1564
112 주택담보대출 이용 현황 위험 수준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1567
111 주택시장 주의 경보 상황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1569
110 1.25%로 기준금리 인상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1587
109 5월 주택 거래량 큰 폭 감소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1608
108 기준 금리 1%로 인상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1613
107 9월 밴쿠버 신축주택 가격 0.7% 상승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613
106 캐나다인 35% 금리 인상 피부로 느낀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618
105 캐나다 기준 금리 1% 동결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1633
104 베이비부머세대 다운싸이징용 주택구입시 살펴야 할점 김건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1641
103 기준금리 인상 후 미 달러 대비 루니 강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1675
102 금리인상 하우스푸어 큰 타격 예상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1707
101 개인사업자 및 신규이민자 모기지 문턱 낮춘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1717
100 밴쿠버 비거주자 소유 주택, 수는 적어도 고가로 몰려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727
99 9월 캐나다 주택 신축 감소세로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733
98 6월 신축주택 건축비 47억 달러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1747
97 주택 가격 비싸도 너무 비싸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1754
96 밴쿠버 렌트비 고공행진 이어가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1768
95 토론토 평균 집값 76만달러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769
열람중 밴쿠버 아파트 임대료 "전국 최고 아니네?"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788
93 메트로 밴쿠버 주택 거래 조정 국면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1799
92 4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 감소 안슬기 수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1880
91 캐나다-한국 가계 부채 위험 국가 등극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896
90 올해 주택시장 ‘콘도’가 주도 토론토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1906
89 밴쿠버 집값 내년엔 얼마나 오를까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923
88 향후 부동산 시장 열기 한 풀 꺾일 전망 이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194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