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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전까지 경험하지 않은 색다른 맛의 세계-코퀴틀람 센터 스시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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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11 16:04 조회3,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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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을 추구하기 위해 생 게살을 넣은 스시야미의 시그니처 메뉴인 스페셜롤의 레인보우롤(상)

많은 한인들이 즐겨 찾으며 맛있다고 입을 모으는 한식 메뉴 중 대표적인 감자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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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과 한식 모두 비법 통한 차별화 도전

아보츠포드 최고 맛집 3년 연속 수상 자부심

신선한 재료와 정성, 특별한 비법으로 무장

 

처음 식당에 들어서면 널찍하고 공간을 확보한 테이블 간격이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 준다. 또 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식메뉴도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 선택의 폭이 넓어 또 한번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아포츠포드에서 12년간 최고의 맛집으로 명성을 떨치고 이제 메트로밴쿠버에서 다시 모두의 입을 사로 잡을 전설이 되기 위해 코퀴틀람 센터의 한 일식집을 인수해 간판을 달은 한식과 일식이 다 조화로운 스시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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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미의 사장이자 대표 쉐프인 윤승현 대표는 기자를 보자 아보츠포드의 지역신문인 더뉴스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아보츠포드의 가장 선호하는 스시집으로 인정받은 판넬을 보여줬다. 또 아보츠포드에 위치한 프레이져밸리 대학교(FVU)의 대학신문인 케스케이드에서도 스시야미를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해 기사를 쓰기도 했다.

 

윤 대표는 "아보츠포드에서 1등을 했으면, 어디에 가도 1등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보이며 메트로밴쿠버에서도 소비자들이 최고로 꼽는 맛집으로 당당하게 서비스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6월 중순에 문을 연 스시야미에서 윤 대표만의 비법과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한 초밥과 스페셜 롤이 인기 메뉴로 떠올랐다. 우선 초밥은 밥과 초대리(배합초)를 윤 대표만의 특별한 배합 비율로 섞은 후 두 시간 숙성시켜 맛의 향미를 돋아서 만들어진다. 같은 초밥일지라도 분명히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맛의 세계에 빠질 수 있다.

스페셜 롤은 신선한 과일의 맛과 신선한 재료 등이 들어가 입안 가득 특별한 맛을 남기는데, 여기서 무엇보다 큰 관심을 가질 부분은 바로 자연 게살이나 가재의 살을 넣은 정말 특별한 스페셜 롤의 고급스러움이다. 윤 대표는 가격보다 조금은 사치를 부리고 싶은 미식가의 감성에 더 촛점을 두었다고 자신한다.

 

이렇게 여느 일식집에서 경험하지 못한 스시야미의 일식 메뉴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오픈 한 지 한달도 안돼 한인들이 즐겨찾는 메뉴들이 있는데 바로 감자탕, 대구탕, 곱창볶음, 막창볶음과 같은 한식들이다.

 

윤 대표는 절대로 한식이 일식에 구색을 맞춘 메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아보츠포드에서 많은 타민족 손님에게 일식이 많이 알려져 있어 일식 간판을 걸었지만, 일식만큼 한식도 마찬가지로 자신있게 손님에게 권할 수 있는 메뉴라고 장담했다.

 

취재를 한 날에도 한인 손님들이 감자탕의 맛이 좋다며 칭찬을 하고 나서기도 했다. 현재 윤 대표는 개업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12.95달러인 감자탕을 비롯해, 순두부, 된장찌게, 돈가스를 8.95달러에 특별할인 행사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시야미로 문을 연 일식집은 일본인 주인이 25년간 '오사모'라는 이름으로 일식을 운영했던 장소다. 윤 대표는 오사모의 주인에게도 일본인만의 일식 비법을 더 배워 한층 더 일식능력을 향상시켰지만, 동시에 일본인이 하던 때보다 더 나은 일식으로 기존 단골들도 모신겠다는 각오도 남다르다. 

 

식당은 총 2600스퀘어피트에 91석으로 4개의 방 등 5개의 독립공간도 갖고 있어 가족이나 작은 모임에도 최적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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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정보

주소: 2764 Barnet Hwy # 201, Coquitlam, BC V3B 1B9

연락처: (604) 941-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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