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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오케이투어 새로운 록키 일정으로 성공적인 단체여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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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27 15:39 조회1,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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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여행 제한, BC주 록키 명소로 일정

차량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차량 소독 등, 

탑승자 전원 열 감지 등 통한 다각도 방역 플랜


캐나다 서부 최대 여행사 오케이투어에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일정으로 마련한 에메랄드 록키 투어가 성공적인 첫 일정을 지난 25일 마쳤다.


기존 록키 투어는 알버타주의 밴프, 재스퍼 등이 포함되지만, 현재 캐나다 정부의 방침상 투어 버스로는 BC주에서 알버타주 경계를 넘어 여행이 불가능하다.


오케이투어는 코로나에 대비 철저히 방역 계획이 있지만 주 경계를 넘어갈 수 없어 내부적 고민을 통해 과감히 알버타 지역의 명소들을 제외시켰다. 대신 록키 지역에서 BC주에 포함 되는 에메랄드 레이크, 요호 국립 공원 등을 좀 더 깊이 다루기로 했으며, 알버타 지역을 다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카나간, 캘로나 및 해리슨 레이크까지 BC주의 유명 관광지를 모두 포함하는 일정을 만들었다.


오케이투어는 일정을 처음 기획할 당시만 해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반신반의했으나, 첫 일정을 소화하고 나서 고객들이 들려주는 후기는 다행히 만족스러워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케이투어 웹사이트 후기에는 해당 록키 3박 투어 참가자들이 코로나로 인해 한 식당에서 단체 식사를 할 수 없어 전 일정을 자유식으로 진행했는데, 오히려 개인이 취향껏 골라서 먹는 것도 즐거움이 있었고 가이드가 식당을 잘 안내해주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었다고 여행소감을 올렸다.


오케이투어는 버스의 경우 모객 인원에 따라 중형 및 대형 버스 모두 최신형으로 출발하며 차량내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수시로 차량 내부 소독, 손 소독제 제공, 탑승자 전원 열 감지 등을 통해 다각도의 방역 플랜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전에 밴프 지역 록키 패키지를 다녀온 손님이 남긴 후기를 보면 이번 일정이 오카나간 레이크, 캘로나, 해리슨 레이크등을 추가로 방문하여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더 좋았다며, 록키 투어를 계획에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올렸다.


해당 에메랄드 록키 투어는 3박 4일 일정이며 주요 경유지는 에메랄드 레이크, 요호 국립공원, 자연의 다리, 캠룹스 벽화마을, 록키 산맥 만년설 및 빙하, 레벨스톡 기차 박물관, 브라이덜 폭포, 오카나간 레이크, 캘로나, 헬스 게이트 트램, 해리슨 온천 마을 등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한인 최초로 출발한 록키 단체 여행인 만큼 이번 투어가 현재 침체되어 있는 캐나다 내 여행 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예약문의 : 1-604-893-8687 / oktou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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