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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 [비지니스탐방]Sush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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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7 22:16 조회2,0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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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이 많아도 먹을만한 곳이 없다고들 한다. 노스 밴쿠버 Lansdale스트리트엔 스시집이 정말 많다.

골목마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스트리트 코너마다 스시집들이 보인다.

그중엔 큰 미스터 스시같은 집도 있지만 대부분 작은 규모의 소규모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많다.

자영업의 나쁜점을 들자면 내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것이다. 온가족이 사업장에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다. 맨파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고정적인 노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얘기고

다른 한편으론 가족 모두가 사업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필자가 찾은 스시 스테이션도 가족 비지니스이다. 새로 비지니스를 인수 한지 몇달이 지났지만 사람을 구인하다가 이젠 찾아 오는 사람이 없어서 포기하고 가족끼리 하고 있다고 한다.

 

 전주인이 중국인이었는데 가격을 너무 저렴하게 만들어 놓아서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는 사장님의 말씀처럼 비지니스는 내맘대로 할 수 없는 부분도 많다.인테리어를 하고 새롭게 단장하고 메뉴도 새로이 바꾸면 기존의 고객을 놓칠 수 있다. 물론 새로운 분위기라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지만 기존의 고정 고객도 무시할 수 없다. 필자는 새우 뎀부라와 롤 그리고 사시미 거기에 두부튀김과 메뉴에 없는 아이스 크림은 덤으로 맛나게 먹고 배가 불러서 얼마나 오랫동안 앉아서 식당이야기를 했는지 모른다.

 

 필자가 먹고 있는 동안에도 손님들은 쉴새 없이 테이크 아웃을 해가지고 갔고 손님은 백인 손님이 많이 눈에 뜨였다. 벽면에 깔끔하게 걸어 놓은 일본 사진들과 선반이 보이는 그곳엔 정갈한 그릇들이 놓여 있고 눈에 아주 많이 들어 오는 것은 끝없는 테이크 아웃 주문과 홀에서 먹고 가는 손님들이었고 주방과 스시카운터 홀써빙을 가족이 하니 호흡이 척척 맞는듯 했다.일이 힘들어도 꾸준한 매상만 보장된다면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선 행복감이 밀려 온다.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성장하길 기대하면서 식당을 나왔다.

식당 건너편엔 Lab law마켓이 있고 가게 바로 앞에 버스를 타면 씨버스 선착장까지 갈 수 있다. 17가와 랜스달에 있는 스시 스테이션 부담없이 스시를 즐길 수 있다.
 

Our Info 

주소: Lansdale & 17st Noth Vancouver.
홈페이지:
전화번호: 604990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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