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 셀핍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셀핍

[CELPIP의 모든 것] 영주권 ㆍ시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티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7 14:13 조회2,078회 댓글0건

본문

'셀핍 공부하면서 캐나다 생활에 자신감 생겨'

 

이번 주는 지난 주에 이어 'Writing'의 실전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다. 라이팅의 첫번째 문제유형은 전자메일(e-mail) 쓰기이다. e-mail로 써야 하는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문제에 나올까. 그 실제의 예들을 나열해 보겠다.  

 

* 은행에서 돈을 빌렸는데 이번 달에 못 갚을 것 같다. (돈을 빌린 이유, 빌린 금액, payment plan, plan 변경)

 

* 회사에서 일이 너무 많아서 직원들이 초과근무(work extra hours)를 몇 주 동안 하고 있다. 직원들이 너무 피곤하고 아프기도 하다. 인사부에게 이 문제를 알리고 언제 사람을 충원할지 물어보고 해결책을 제안해봐라.

 

* 은행에서 돈을 빌렸는데, income이 줄어들어 이번 달 갚기로 한 돈을 못 낼 것 같다. 돈을 빌린 이유, 금액, 매월 payment plan, 급여 삭감 이유와 payment plan 변경에 관해 편지쓰기.

 

* 동네 커피숍에 자주 가는데 갈 때 마다 테이블과 의자가 지저분하다. 왜 그 커피숍을 좋아하는지, 불만사항은 무엇인지, 어떻게 개선할 점이 있는지 충고하는 편지를 커피숍 주인에게 쓰기.    

  

* 콘도로 이사 갔는데 윈도우가 고장 나서 찬바람 들어오고 주위 소음이 심하다. 이것에 대해 아파트 매니저한테 불만사항 편지하기.

 

* 콘도의 수돗물 이상. 뜨겁다가 차갑다가 반복됐지만 매니저 왔을 땐 아무 이상 없었다. (매니저에게 complain: 상황설명, 어떻게 해주었으면.)

 

* 최근 학교를 졸업을 하고 job을 구하기 위해 며칠 후 회사에서 인터뷰를 가진다. 이 회사에서는 나를 고용하려고 관심이 많은데 reference를 요구한다.  교수님께 나를 상기시키고, 내 상황을 설명하고 추천서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편지. 회사에서 하는 일이 뭔지, 어떤 포지션인지도 설명.   

   

* 직장동료와 공원에서 점심을 주로 먹는데 비둘기가 너무 많이 모여들어 점심 먹는데 방해가 된다. 공원 관계자나 구청에 편지쓰기. 

 

* 대학에서 야간 수업을 듣는데 기말 시험이 다음 주 목요일 오전 10시다. 대부분 학생들이 full time job을 가지고 있어 시간이 문제다. 교수에게 시간 변경을 요청하는 편지쓰기.

 

* 집 앞에 바가 생기는데 complain하고 옮겨 달라는 메일 쓰기. (조용한 우리 마을에 pub이 open 예정이다. 시청에 쓰는 complain 편지)

 

* 딸의 생일을 맞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케이크를 샀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이상한 냄새가 나서 아무도 먹질 못했다. 일어난 상황 설명하고 매니저가 나에게 어떤 조치를 해주면 좋을지, 앞으로 케이크를 구입할 때 주의할 팁은?

 

* 자동차 사고를 목격했고, 경찰에게 사건 리포트를 쓰기. 장소, 시간, 디테일, 몇 대가 사고에 연관되었나,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가?

 

* 내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는 쇼핑몰에 최근 들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차난이 심각하다. 이 상황을 쇼핑몰 매니저한테 편지쓰기. 조건은 나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해결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 최근 사용하는 인터넷에 문제가 있던 차에 다른 인터넷 회사에서 좋은 프로모션 진행하고 있어 그 회사로 옮기고 싶다. 지금 회사의 문제점, 나에게 끼친 영향, 처리방안에 대해 e-mail 쓰기

 

* 사장님이 직원들의 여름휴가를 위해 별장에 초대했다. 내가 소속된 부서와 내 소개를 하고 방문시기 및 인원, 하고 싶은 이벤트를 제안하는 내용.

 

* 아이의 학교에서 봉사하기로 한 날 급한 일이 생겨 못 가게 되었다. 담임 선생님에게 편지쓰기. (누구이며 못 가는 이유)

 

* 당신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유명한 작가가 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작가를 자신의 학급 교실에 초대하는 편지쓰기.(자신과 class에 대한 소개, 왜 학생들이 이 작가를 좋아하는지, 이 작가가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었으면 하는지 등)

 

* 대학교 장학금 2,000달러에 지원할 계획인데 자신이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자신이 받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 청소업체에 청소를 의뢰했는데 청소가 잘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메일쓰기

 

* 아파트 빌딩에서 이웃의 밤낮없는 소음으로 빌딩 주인에게 편지쓰기 – your neighbor makes noise all day and you asked them to be quiet several times but they didn’t change at all. Now you send a complaint letter to the building owner.

 

* 신입사원을 위한 회사 이벤트에 신입사원을 초대하는 메일 쓰기.

 

*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맡았다. 그런데 경험이 부족하고 걱정되고 초조해서 못할 것 같으니 동료에게 대신 해 달라고 부탁하는 편지 쓰기. 조건 1. 왜 못 할 것 같은지, 조건 2. 도와줘야 하는 이유, 조건 3. 네가 해주면 어떻게 보답할 건지.

 

* 집 근처에 슈퍼마켓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전단지에 재오픈기념 세일을 한다고 하여 매장에 갔는데, 전단지 내용과 실제 매장 세일과 달랐다. 매장에 complain 이메일 보내기.

 

* 출장 가는 사람들을 위해 information letter 작성하기 (숙박, 교통, 식사 등 내용 포함)

 

위에서 나열한 라이팅의 실례들을 보면 셀핍이 캐나다 정착을 돕는 실용영어 중심의 시험이라는 것을 금세 깨달을 수 있다. 시험을 위한 시험이 아닌 캐나다에 잘 정착을 바라는 이민부의 바람이 시험 내용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있다.

 

틀리게 하기 위한 tricky한 문제가 아닌 시험을 통해 이 사람이 캐나다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할지는 체크하는 순수한(?) 시험이다.

 

꼭 시험 점수 때문이 아니더라도 캐나다식 생활영어를 공부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셀핍 공부를 권하고 싶다. 셀핍 공부를 하고 목표 점수를 얻고난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셀핍 공부를 하면서 캐나다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부딪히는 상황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대처하게 된 것 같아요"라고.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캐나다 영어시험 '셀핍'이 새삼 고마워진다.

 

정리/ 스티븐 리(CLC 교육센터 원장)

문의/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셀핍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