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유튜브 휩쓴 '파인애플펜 아저씨' 근황…이번엔 '나는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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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9 22:00 조회1,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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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타로는 지난해 7월 신곡 '나는 스시' 영상을 공개했다. 8월에는 '나는 스시' 애니메이션 버전을 공개했다.
'나는 스시' 애니메이션 버전은 8일 기준 유튜브에서 조회 수 93만5374회를 기록했다. '펜파인애플펜'이 유튜브에서 1억3000만회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하다.
피코타로는 올해 1월 1일 트위터에 신년 인사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17일에는 15세 연하 모델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피코타로는 "우리 아내, 순산해서 감사하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이라고 적었다. 피코타로는 코사카 다이마오가 만든 가상의 인물로 본인 나이(1973년생)보다 10살 많은 1963년생으로 설정했다.
피코타로의 '펜파인애플펜' 노래는 2016년 12월 일본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미국 빌보드 핫트랙 100선에 최단 음원으로 실리기도 했다.
피코 타로는 2017년 11월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미·일 정상 만찬에 참석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트럼프의 손녀 아라벨라가 피코 타로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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