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는 대화를 위한 것…이제 스포일러 얘기해도 됩니다"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Vancouver
Temp Max: 9.05°C
Temp Min: 6.25°C


채널

방송 | "'어벤져스'는 대화를 위한 것…이제 스포일러 얘기해도 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08 22:00 조회1,187회 댓글0건

본문

[사진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틸]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안소니 루소, 존 루소 감독이 스포일러 금지 기간이 해제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루소 형제는 트위터에 "엔드게임을 아직 안 봤다면 이번 주말에 봐라. 스포일러 금지가 6일에 해제된다"라고 적으며 ABC '굿모닝 아메리카'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루소 형제 감독 트위터]

영상에서 사회자가 '영화에 대한 의견을 언제 나눠도 되냐'고 묻자 루소 형제는 "이 영화를 만든 이유 중 하나가 대화를 위한 것이다. 월요일이 좋을 것 같다. 월요일부터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말을 할 테니, 아직 안 본 분들은 주말에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루소 형제는 SNS를 통해 "타노스는 여전히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라고 적으며 스포일러 금지를 부탁해왔다.  
 
앞서 지난달 27일 홍콩 코즈웨이 베이의 한 영화관에서는 한 남성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중요한 반전과 결말을 외쳐 다른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한국과 중국에서 지난달 24일에 개봉했으며 8일 기준 관객 수 1175만6180명을 기록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2,533건 8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