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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전재민의 밴쿠버 사는 이야기>Rice Lake & Varley Trail(Lynn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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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4 12:48 조회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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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가 매년 정기 총회를 3월첫주 토요일에 한다.새로운 산우회장을 뽑고 한해의 회기년도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어떤 모임이던 모임엔 목적이 있고 모임을 리드할 리더가 필요하다. 산우회의 목적은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산행을 하는 것이다. 즐겁게 안전하게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산행을 하면서 가족같은 단란한 분위기도 자연히 따라온다.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봉사와 노력에 의해서 모임은 유지되고 이어져 오는 것이다.

총회날 아침에 날이 얼마나 좋은지 하늘이 정말 코발트 블루였다. 바닷물과 하늘이 비슷한 거기에다 구름이 산허리에 휘감은 풍경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흰눈이 덮인 눈이 구름사이에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모습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만들었나 보다.평소보다 많은 차량의 유동으로인해 살짝 정체도 되고 정체가 되어도 기분이 좋다. 비가 많이 오는 밴쿠버는 하늘이 맑으면 마음도 덩달아 맑아 진다.

그렇게 다운타운에서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에서 아름다운 자연에 넉을 놓고 있다보니 산행지인 Peter 끝쪽에 자리한 린벨리 공원의 주차장에 닿을 수 있었는데 주차장은 이미 꽉차서 주차한게 다행이다 싶었다. 포트만 다리에서 교통사고로 정체되어 늦게 도착한 다른 산우들을 기다리면서도 이야기 꽃을 피우고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날이기도 했고 함께 일년을 봉사한 임원들과 함께 일하지 못한다는 마음에 알싸한 느낌도 드는 미묘한 감정...

 

 그리고 이어진 산행은 흔들다리를 건너서 곧바로 라이스 레이크쪽으로 향했다.흔들다리는 비에 젖어서 미끄럽기도 했고 나무로 만든 발디디는 곳이 닳아 버려서 좀 불안하기도 했는데 양방향으로 사람들이 건너느라 많이 다리위에 올라 가있는 모습에 한참을 기다리기도 했다. 안전이 최고이니까?

 

그리고 산행길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곳도 많았고 늘 느끼는 거지만 노스밴 린벨리 케년의 우거진 나무 숲을 보고 있자니 그냥 내가 자연에 녹아 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다가 하늘이 너무도 푸르르고 산에 눈이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백인 아주머니들이 사진을 찍어 주겠단다. 괜찮다고 사람이 없는 풍경을 찍으려고 한다고 말하고 나니 저만치 앞서가는 산행팀을 부리나케 쫓아서 가다보니 이제 시간이 돌아 가야 할 시간이다. 정자 지나서 우리 후미를 기다리는 듯하던 선두팀은 우리가 보이니 다시 산행을 시작했고 난 돌아 서서 오는데 거꾸로 돌아 서서 오니 가던길도 다른 길처럼 보여 안내판만 보고 따라간 곳은 서스팬션 다리로 가는 길이라 얼른 되돌아 오기도 했는데 어쩐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질 않아 눈도 더 많았다는... 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 정상 산행길이다. 바쁘게 걷다 보니 온몸에 땀이 흠뻑...

 

그렇게 또 흔들다리를 건너서 주차장에 차를 타고 우리의 총회장소까지 오니 아직 앞에 쓴 사라들이 청소를 하고 있는 중이라 여유가 있어서 봄이 오는 자연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맛난 점심을 먹고 총회는 뜨거운 열기속에 잘 끝나고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길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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