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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모 아이돌 때문에 비행기 1시간 연착” SNS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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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20 22:00 조회3,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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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중앙포토]

아이돌 그룹 세븐틴 측이 비행기 지각 탑승에 대해 사과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세븐틴은 제시간에 도착해 수속을 마쳤지만 공항 측에서 서류 문제로 멤버들을 붙잡아 탑승이 30분 정도 지체됐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이미 30분 지연 출발 예정인 상황이었다”고도 전했다.
 
앞서 소셜네트워크(SNS)를 중심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아시아나 비행기가 보이그룹의 지각 탑승으로 출발이 한 시간여 지연됐다는 글이 확산했다.
 
한 네티즌은 지난 18일 트위터에 “오키나와에서 모 보이그룹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했는데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 일행 때문에 한 시간 가까이 연착됐다”며 “다른 승객들도 항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남겼다.
 
이어 “연예인이라 특혜를 준 거라면 너무 어이가 없다”며 “너희들 스케줄대로 비행기 타고 싶으면 전세기를 사라”고 덧붙였다. 이 글에서 언급된 그룹이 세븐틴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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