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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전현무 "이혜성과 잘 사귀고 있어" 박명수 라디오서 애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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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13 03:00 조회1,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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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방송인 전현무. 뉴스1, 연합뉴스

방송인 전현무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와 교제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난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잘 사귀고 있냐"는 물음에 "결국 잘 사귀고 있는지 물어보려고 저 부른 거죠? 잘 사귀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전현무와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이 전 아나운서도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담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전현무는 이 전 아나운서가 KBS 퇴사 전 진행하던 라디오에 깜짝 출연했던 계기도 뒤늦게 털어놓았다.  
 
박명수가 "그때 뜬금없이 라디오 게스트로 나간 이유가 있느냐"며 "사람들이 의아해했다"고 하자 "KBS 아나운서 시절에 지각해 프로그램 PD에게 빚을 지고 있었는데 마침 라디오 PD가 그 당시 PD였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 PD 선배가 나한테 '보답하는 차원에서 라디오에 한 번 나오는 게 어떠냐'고 해서 출연했던 것"이라며 "당시에는 (이 전 아나운서) 번호도 몰랐고 교제하던 시기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이 어느 정도냐'는 물음에는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보다 몇배 더 버느냐'와 같은 질문을 많이 받는데 한 달에 얼마 버는지 솔직히 잘 모른다"며 "숨기려는 게 아니라 체크하려 해도 바쁘다 보니 잘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재태크는 하고 있냐"고 묻자 "신경 못 쓰고 있다"며 "헛똑똑이다. 줄줄 새고 있다"고 답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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